"진짜 풍선인가" 만져보다가…5500만 원 작품 산산조각 생존 작가 가운데 가장 비싼 작품 판매 기록을 세운 미국의 현대미술가, 제프 쿤스의 작품이 전시 중에 날벼락을 맞았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풍선인 줄 알았는데...' 입니다. SBS 2023.02.20 17:45
10대 임신 얼마나 많으면…학생 '출산 휴가' 주는 나라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퇴학 대신 출산휴가 주는 태국'입니다. '임신한 10대 학생 강제 전학 금지' '임신한 대학생 출산휴가 허용' 내용이 참 파격적이죠. SBS 2023.02.20 17:41
[영상] 구조대에 보낸 '한국어 감사 인사'…"형제들, 좋은 날 꼭 다시 만나요" 튀르키예가 전한 진심 튀르키예-시리아 지진이 발생한 지 약 2주가 되었습니다. 생존자 구조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며 튀르키예 당국은 대부분 지역의 구조 작업을 사실상 종료했습니다. SBS 2023.02.20 17:24
단기 비자 재개 이후 한국행 중국인 비자 신청 2배 증가 주중 한국대사관에 따르면 지난 13∼16일 주중 대사관과 중국 내 한국 총영사관에 접수된 비자 신청 건수는 하루 평균 2,430건으로, 전주의 하루 평균 1,123건에 비해 2.1배 증가했습니다. SBS 2023.02.20 16:47
[Pick] 10대 학생이 임신하면 '출산 휴가' 주는 이 나라 태국 정부가 임신한 10대 학생들에게 '출산 휴가'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이 같은 정책에 따라 대학을 비롯한 태국의 모든 교육기관은 임신한 학생을 퇴학시키거나 본인의 의사에 반해 다른 학교로 전학시킬 수 없게 됐습니다. SBS 2023.02.20 16:37
"돈 벌려고 공부" 중국 교수 마이크 뺏은 중학생 "민족부흥 목적" 중국의 저명 교수가 부적절한 발언으로 중학생에게 강연을 제지당하고 당국의 조사를 받게 됐다고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유명한 강연 연사인 허페이 사범대 천훙여우 교수는 지난 18일 오후 안후이성 루장중학교 강당에서 이 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에 나섰습니다. SBS 2023.02.20 15:48
중국 쇼핑센터, 단돈 400원에 '남친 대행' 서비스 논란 중국에서 지난 14일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단돈 400원짜리 남자친구 대행 서비스가 등장해 논란이 됐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중국 매체 펑파이를 인용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20 15:46
[비머pick] 이세돌 이후 처음으로 AI 이긴 사람 나왔다! 심지어 아마추어? 아마추어 바둑기사가 인공지능과의 대국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인간이 인공지능을 이긴 것은 이세돌 9단 이후 7년 만입니다. 인공지능을 이긴 주인공은 미국 아마추어 랭킹 2위 켈린 펄린인데요. SBS 2023.02.20 14:06
중국, "대국의 기적" 자화자찬…'방역 승리' 실상은? 지난 16일, 시진핑 중국 주석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중국 최고 지도부가 다 모인 건데, 이 자리에서 상무위원회는 자국의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평가했습니다. SBS 2023.02.20 12:40
[비머pick] 한 번 먹으면 3시간 기절한다는 화제의 남성 신약 한 번의 복용으로 2∼3시간 동안 정자 활동을 멈추게 하는 초간편 남성 피임약이 개발됐다는 소식이 화제입니다. 영국 BBC는 이 약이 상용화에 성공만 하면 피임시장 판도를 바꿀 게임 체인저로 분석했습니다. SBS 2023.02.20 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