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탑건 망신살…풍선에 쏜 5억 원짜리 미사일 빗나가 미군 F-16 전투기가 자국 영공에서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은 '미확인 비행체'를 한 번에 격추하지 못해 값비싼 미사일 1기를 낭비하는 대굴욕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3.02.15 08:35
'미국 내 절도 확산' 현대 · 기아, 830만 대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미국 도로교통안전국 최근 절도 피해가 급증한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미국 내 830만 대 차량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자동차는 "틱톡 등 소셜미디어로 확산한 차량 절도를 방지하기 위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무료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5 08:25
36명이 같이 산다…'한인 살해' 아르헨 농가에 화들짝 멘도사포스트와 인포바에 등에 따르면 멘도사주 산마르틴 지역에서 발생한 한국인 남성의 동포 여성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아르헨티나 경찰은 범죄 현장에 한인 36명이 함께 지내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SBS 2023.02.15 08:20
일본 "영공서 발견됐던 미확인기구는 중국 정찰 풍선…재발 방지 요구" 방위성은 14일 낸 보도자료에서 "2019년, 2020년, 2021년 것을 포함해 과거 일본 영공 내에서 발견된 특정 기구형 비행물체를 분석한 결과 중국이 날린 무인 정찰용 기구라고 강하게 추정된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15 08:18
천장 속에 '이것' 살고 있었다?…툭 치니 '후드득' 쏟아져 천장 구멍 사이로 긴 꼬리를 늘어뜨린 뱀, 포획 전문가가 장비로 툭 치니 천장이 부서지면서 아래로 후드득 쏟아집니다. 집채 만한 뱀 두 마리가 뒤엉켜 있었는데요. SBS 2023.02.15 08:17
또 펜타닐 복용?…미국 아역스타 출신 20대, 노숙자 시설서 사망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와 TMZ 등에 따르면 전 아역배우 오스틴 메이저스는 노숙자들을 위한 전용 주거 시설에서 지내다가 지난 11일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SBS 2023.02.15 08:16
'손가락 도장 · 눈 달린 목걸이'…신체 이용한 소품 '화제' 때때로 남들과 다른 개성을 뽐내고 싶을 때가 있죠. 착용하고 소지하는 즉시 바로 시선 집중은 될 것 같은데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듯합니다. 공포영화의 한 장면인가요? 목에 건 목걸이에서 눈이 꿈뻑꿈뻑 움직입니다. SBS 2023.02.15 08:15
또다시 기적…212시간 만에 잔해 속 77세 생존자 구조 튀르키예 남동부 아디야만에서 건물 잔해에 갇혀 있던 77세 생존자가 지진 발생 약 212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하타이 주에서는 한 아버지와 딸이 약 209시간 만에 구조됐고, 아디야만 주에서는 또 다른 생존자가 207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SBS 2023.02.15 08:14
"주차는 안 하고 여기저기 '쿵!'"…왜 이러나 알고 봤더니 이번에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로 가볼까요. 차 한 대가 주차를 하려는가 본데요. 그런데 가만히 서있던 다른 차를 쿵! 이리저리 차를 빼는가 싶더니 또다시 남의 차를 쿵! 받습니다. SBS 2023.02.15 08:11
"이순신팀이 만든건데"…중국 "지진 견딘 다리, 우리가 건설" 아무리 자국 홍보가 중요하다지만 안타까운 튀르키예의 지진 상황을 꼭 이렇게 활용해야했을까요? 중국 외교당국의 황당한 거짓말이 논란을 사고 있습니다. SBS 2023.02.15 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