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1만 2,051명…위중증 268명, 107일 만에 최소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 2천51명으로 집계됐다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이는 전날 1만 2천805명보다 754명 적은 숫자입니다. SBS 2023.02.12 12:00
법원, 일본 기업에 '공시송달' 명령…5월 재판 시작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로부터 소송을 당한 일본 기업들이 항소심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하자, 법원이 서류를 공시 송달하고 5월에 재판을 시작하기로 했… SBS 2023.02.12 11:58
강원 평창서 승용차 화재로 5명 숨져…"대학생 추정"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도로에서 한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20여 분만에 잡혔지만,… SBS 2023.02.12 11:57
시나모롤·짱구가 대세…밸런타인데이 앞두고 출시한 편의점 캐릭터 상품 인기 다양한 캐릭터와 협업해 내놓은 단독 상품이 편의점 업계 흥행 보증 수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출시한 '산리오캐릭터즈 캐리어'가 출시 10일 만에 모두 '완판'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2 11:54
러 와그너 수장 프리고진 "전쟁 2년 이상 더 끌 수도" 러시아 민간 용병업체 와그너 그룹 수장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권력 실세로 부상한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전쟁이 앞으로 2년 이상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3.02.12 11:20
"'교사가 성추행' 거짓말해라" 교감 지시에 학생은 자해도 고등학교 교감이 여학생에게 교사 성추행 허위 진술을 강요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3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강요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을 파기하고 벌금 800만 원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2 11:16
일본, 정보전 수행 조직 내년 창설…여론조작 악용 우려도 일본 정부가 정보전을 담당하는 새로운 조직을 내각관방 산하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12일 도쿄신문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내각관방은 총리와 내각을 보좌·지원하는 정부 기관입니다. SBS 2023.02.12 10:59
중국, '타이완 단교·자국 수교' 니카라과에 "역사 흐름에 순응" 중국이 1년여 전 타이완과 단교하고 자국과 수교한 중미 니카라과를 향해 "역사의 흐름에 순응한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1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외교 최고 사령탑인 왕이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국무위원은 전날 베이징에서 니카라과의 라우레아노 오르테가 무릴로 대통령 보좌관을 만나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2.12 10:55
"치료비 낼 돈 없어" 매형 주민번호로 1인실 쓰고 '배 째라' 치료비를 낼 돈이 없다며 매형의 주민등록번호로 1인실에서 치료를 받은 뒤 속칭 '배 째라'는 식으로 치료비를 내지 않은 30대가 출소한 지 두 달 만에 또다시 사회와 격리됐습니다. SBS 2023.02.12 10:42
같은 장애인 감금하고 노예 취급…남녀 장애인 징역형 대구지법 형사10단독 류영재 판사는 같은 청각장애인을 감금·폭행하며 일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각각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12 1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