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내놓은 첫 AI 챗봇, 정부 입장과 다른 답변에 '정지'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서비스를 개시한 '챗위안'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을 "러시아의 침략 전쟁"이라고 규정하는 등 중국 정부의 입장과 배치되는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SBS 2023.02.12 23:26
지진 사망자 3만 3천 명 넘어…'기적의 구조'도 이어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강진이 덮친 지 일주일째, 양국의 사망자 수가 3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현지시간 12일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2만9천605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12 23:14
튀르키예 지진 사망자 2만 8천명 넘어…'기적의 구조'도 튀르키예 관영 아나돌루 통신은 현지시간 오늘 튀르키예에서 사망자 수가 2만 4천617명으로 추가 집계됐다고 보도했습니다. 튀르키예와 국경을 맞댄 시리아에서는 최소 3천574명이 숨지고, 5천276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2.12 21:20
'유령도시' 되어버린 항구…한국 구호대, 3명 추가 구조 지진 피해지역은 보신대로 치안이 매우 불안한 상황입니다. 당장 먹을 것을 훔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특파원 연결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3.02.12 20:33
약탈에 조직 폭력까지…지진 후 찾아온 '극심' 혼란 기적 같은 구조 소식 뒤로는, 불안과 혼란도 번지고 있습니다. 약탈이 기승을 부리고, 폭력 조직 간 충돌까지 벌어지면서 구조작업이 중단된 곳도 생겼습니다. SBS 2023.02.12 20:29
147시간 견뎌 이뤄낸 '기적'…아찔한 구조 현장 지진 발생 1주일째, 튀르키예와 시리아에선 오늘도 절망과 기적이 교차했습니다. 사망자는 2만 8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10살 어린이가 147시간 만에 살아서 돌아왔습니다. SBS 2023.02.12 20:24
일본 정부 "중 해군 측량함, 야쿠시마 영해 진입…우려 전달" 일본 방위성에 따르면 중국 측량함은 오늘 오전 2시 30분쯤 야쿠시마 인근 일본 영해에 진입한 뒤 북서쪽으로 이동해 오전 4시 10분쯤 영해를 빠져나갔습니다. SBS 2023.02.12 18:20
미 식당 '노키즈존' 논란…'10세 미만' 입장 금지에 찬반 팽팽 12일 미국 NBC 방송 등에 따르면 뉴저지주 틴턴폴스에 있는 식당 '네티스 하우스 오브 스파게티'는 지난 9일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다음 달부터 10세 미만인 어린이를 받지 않겠다"고 공지했습니다. SBS 2023.02.12 17:37
전 타이완 해군사령관 "중국과 전쟁 가능성 낮아" 12일 왕보와 자유시보 등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천융캉 전 해군사령관은 전날 중화담판관리학회가 개최한 행사에서 '커다란 변화에 직면한 타이완 해협의 미래 충돌 상황'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3.02.12 16:57
푸틴, 우크라 사태 1년 앞둔 21일 대의회 국정연설 계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시작된 지 1년을 앞두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연례 대의회 국정연설에 나선다고 현지 매체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3.02.1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