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제빵공장 사고 수사 마무리…강동석 SPL 대표 등 5명 송치 SPC 계열사인 SPL의 제빵공장 20대 근로자 사망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이 안전조치 의무를 다하지 못한 혐의로 강동석 SPL 대표이사를 포함한 공장 관계자들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SBS 2023.02.09 10:19
'온몸에 멍' 12살 초등생 사망…학대 혐의 부부 구속영장 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부모에게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했던 43살 A 씨와 그 남편 40살 B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SBS 2023.02.09 10:05
평택 제빵공장 근로자 사망, SPL 대표이사 기소 의견 송치 SPC 계열사인 SPL의 제빵공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숨졌던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SPL 대표이사와 공장장 등 모두 5명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습니다. SBS 2023.02.09 10:02
'멍투성이' 12살 초등생 사망…학대한 계모 · 친부 구속영장 12살 초등학생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된 계모와 친부의 구속영장이 신청됐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체포한 A 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09 09:53
"피골 상접한 아들 온몸에 피멍"…학대사망 초등생 친모 한탄 친부와 계모의 학대로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진 12살 초등학생의 친모가 아들의 죽음에 고통을 토로하며 가해자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숨진 초등생 A 오빠를 통해 언론에 전달한 글에서 "아들아. SBS 2023.02.09 09:50
학생들에게 급우 때리게 한 초등교사, 징역형 불복해 상고 수업 중 떠들었다는 이유로 자신이 맡은 반 학생들을 시켜 급우를 때리게 한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을 받은 초등교사가 판결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습니다. SBS 2023.02.09 09:49
전자발찌 30대, 편의점 직원 살해 뒤 발찌 훼손하고 도주 인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 즉 전자발찌를 차고 있던 30대 범죄자가 편의점 직원을 살해한 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3.02.09 09:46
신규 확진 1만 4,664명…1주 전보다 2천여 명 감소 코로나19 유행이 확연히 잦아든 가운데 오늘 1만 4천여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4천664명 늘어 누적 3천31만 1천979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3.02.09 09:35
[단독] '김성태 금고지기' 쌍방울 전 재경본부장, 11일 귀국할 듯 태국에서 송환을 거부하며 재판을 이어가다 항소를 포기했던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의 '금고지기' 김 모 씨가 모레 오전 송환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3.02.09 09:20
[Pick] "6살 아들이 1살 막내 안 돌본다" 때리고 집 나간 엄마 고부 갈등과 육아 스트레스 등을 이유로 아들을 폭행하고, 아이들을 방치한 채 집을 나간 엄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어제 창원지법 형사 6 단독은 아동복지법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2.09 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