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손톱만한 병뚜껑에 물 담아 전달하자 생긴 일 튀르키예 지진 피해 규모가 워낙 광범위해서 구조 인력과 장비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인데요, 그럼에도 희망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건 극적인 구조소식… SBS 2023.02.08 17:23
지진 사망자 8천 명 넘어…"연락두절 교민 안전"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으로 인한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악천후 속에 구조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흐르고 있지만, 여진까지 400차례 넘게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숨진 사람만 8천 명이 넘는 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08 17:01
사망자 9천 명 육박…"1만 명 넘길 가능성 44%"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10만 명을 넘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8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재 튀르키예에서만 사망자 수가 6천234 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SBS 2023.02.08 16:22
일본 닌텐도, 스위치 판매 부진에 급락…소프트뱅크 · 샤프도 약세 일본 게임업체 닌텐도의 주가가 게임기 스위치의 판매 부진 여파로 오늘 급락했습니다. 또한 부진한 분기 실적을 발표한 소프트뱅크그룹과 샤프의 주가도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SBS 2023.02.08 16:22
[뉴블더] 폐허 속 태어난 신생아, '극적 구조'됐지만 가족들이… 강력한 지진이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덮친 지 현재시간 기준으로 사흘째입니다. 사망자 수가 2만 명이 넘을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오는데요. 지금 이 시간에도 추위와 폭설 속에서 필사적인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SBS 2023.02.08 16:18
바이든 "인플레법, 가장 유의미한 투자…기후 위기는 실존 위협"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7일 한국을 비롯한 외국산 전기차 차별 및 북미산 전기차 특혜 논란이 제기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 처리 성과를 강조하며 환경위기 대응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SBS 2023.02.08 12:28
사망자 8천 명 육박…"연락 두절 교민 안전지역 이동"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사상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악천후 속에 구조 골든타임이 속절없이 흐르고 있지만 4백 차례가 넘는 여진이 이어지면서, 지금까지 사망자가 8천 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3.02.08 12:02
"삽으로 지휘관 폭행한 러 용병들…드론에 딱 걸린 군기 붕괴" 러시아 용병들이 상관을 삽으로 집단 폭행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영국 가디언이 7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군의 군기 문란 행위가 담긴 이 영상은 우크라이나 세네카 특수부대 소속 드론 부대가 촬영해 지난 6일 우크라이나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SBS 2023.02.08 11:36
네안데르탈인 동굴서 나온 게 껍데기…'그들도 게 맛을 알았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카탈루냐 인류고생물학 및 사회진화연구소'의 마리아나 나바이스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은 리스본 인근 피게이라 브라바 동굴에서 발굴된 게 껍데기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과학 저널 '환경 고고학 프런티어스'(Frontiers in Environmental Archaeology)에 발표했습니다. SBS 2023.02.08 11:20
우크라 "남북한식 분단 수용 못 해"…입장 재확인 우크라이나가 자국을 남북한식으로 분할하는 종전 방안에 대해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재차 내비쳤습니다. 7일 뉴스위크에 따르면 올렉시 다닐로우 우크라이나 국가안보국방위원회 서기는 이날 트위터에 "우크라이나는 한국이 아니다"라며 "38선이나 다른 분계선, 외부에서 주장하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와 시나리오는 없을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SBS 2023.02.08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