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정보 임의 열람하는 지자체…인권위 "관행 없애야" 국가인권위원회는 주민등록 통합행정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지방자치단체 공무원들이 임의로 개인정보를 열람하는 일이 없도록 시스템을 보완할 것을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권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06 12:12
아동학대 전과자가 아동기관서 버젓이 근무…14명 적발해 조치 아동학대 관련 범죄로 유죄 판결을 받고도 취업제한명령을 어긴 채 학원, 체육시설 등 아동관련기관에서 근무하던 14명이 당국에 적발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관계부처와 함께 지난해 4∼12월 전국 아동관련기관 38만 6천357곳의 종사자 260만 3천21명을 조사해 이같은 사실을 적발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3.02.06 12:09
청보호 선실서 기관장 시신 수습…인양 작업에도 속도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뒤집힌 24톤급 어선 '청보호' 내부에서 실종됐던 9명 중 60대 기관장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머지 8명은 아직 실종 상태입니다. SBS 2023.02.06 12:08
"전남친과 성관계 털어놔"…여친 갈비뼈 골절시키고 스토킹 전 남자친구와의 성관계를 털어놓으라며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여러 차례 스토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가 2심에서도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1부는 강간·상해·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 씨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3.02.06 12:07
무안공항 전세기 입국 태국인 관광객 13명 연락 두절 무안국제공항 태국 전세기 운항 재개 후 처음 입국한 관광객 13명이 제날짜에 출국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오늘 법무부 등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태국 방콕에서 출발해 무안공항에 입국한 전세기 단체관광객 174명 중 13명이 이달 5일 귀국 항공편에 타지 않았습니다. SBS 2023.02.06 12:05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뒤집힌 24톤급 어선 '청보호'의 선실 수색 과정에서 기관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나머지 8명은 아직 실종 상태로, 구조당국은 선체 인양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SBS 2023.02.06 12:03
법원 "조국, 여전히 잘못에 눈 감고 반성 안 해" 법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에게 징역 2년의 처벌 수위를 정한 데는 자녀 입시비리로 교육기관의 입학 사정 업무가 실제 방해됐다는 판단이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3.02.06 12:03
불붙은 노인 연령 상향…무임승차 논란부터 연금 · 정년 논의까지 일부 지자체에서 지하철 무임승차 연령을 높이자는 주장이 나오면서 '만 65세'인 노인 기준 연령 상향 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습니다. SBS 2023.02.06 11:58
유명 가전몰이라 안심했는데…오픈마켓 '사기 주의보' A 씨는 최저가 검색을 통해 한 대형 온라인 중개몰에서 냉장고를 주문했습니다. 이후 판매자로부터 재고가 부족하니 10% 할인을 더 해주는 자사의 딴 쇼핑몰에서 재결제하라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SBS 2023.02.06 11:55
서울시 "노인 무임승차 연령 상향 제시한 적 없어" 서울시는 오늘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연령 상향과 관련해 정해진 답을 제시한 적이 없다며 정부와 국회 등 이해관계자들이 모든 가능성을 열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23.02.06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