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가차 없이 주먹질?…페루 신년맞이 전통 축제 손과 발로 상대를 가차 없이 때리는 싸움판이 벌어졌습니다. 상당히 과격한데요. 하지만 말리는 이 하나 없고 오히려 다들 응원을 하면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30 10:55
"이런 그림 다들 한 번쯤은"…담요 위에 '쓱쓱' 그린 그림 이불 밖은 위험해, 꺾이지 않는 한파에 외출은 두렵고, 하지만 또 집에만 있으면 심심하다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 이런 건 어떨까요? 한 남성이 소파에 담요 한 장을 깔더니, 끝이 뾰족한 나무막대를 이리저리 움직입니다. SBS 2022.12.30 10:44
급커브 돌다 인도까지 침범해 '쾅'…멕시코 '마의 구간' 교차로 굉음을 내며 달려오는 자동차 한대,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그대로 인도까지 침범해 충돌 사고를 일으킵니다. 문제는 이런 차량이 한 두대가 아니라는 건데요. SBS 2022.12.30 10:32
중계 카메라에 잡힌 '피카츄 강아지'…"견주 취향" vs "동물학대"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미국 프로농구 관중석에서 만화영화 캐릭터처럼 염색한 강아지가 포착돼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슨 강아지털이 이렇게 병아리처럼 노랗죠? 귀 끝은 검은색인 데다가 양볼은 빨간 게, 마치 화장이라도 한 듯합니다. SBS 2022.12.30 10:12
미 뉴욕주 폭설 희생자 40명으로…지자체장들은 '네 탓' 공방 크리스마스 연휴에 미국을 강타한 눈 폭풍의 사망자가 미국 뉴욕주에서만 40명으로 늘었습니다. 뉴욕주 이리카운티의 마크 폴론카즈 카운티장은 카운티 내 사망자가 3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30 10:11
'펠레 별세' 슬픔 잠긴 브라질…"사흘간 애도 기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지난 10월 대선 결선에서 패한 뒤 활동을 끊었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펠레는 가는 곳마다 브라질을 드높였다"며 추모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2.12.30 09:57
WHO 사무총장 "정보가 없으니…중국 여행객 방역강화 이해돼"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강화 흐름에 대해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 사무총장은 "자국민 보호를 위해 내놓는 세계 각국의 조치는 이해할 만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2.30 09:48
'펠레 별세' 슬픔 잠긴 브라질…"사흘간 애도 기간" '축구 황제' 펠레의 별세에 그의 조국인 브라질 각계에서도 애도의 목소리를 내며 깊은 슬픔을 표했습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은 10월 대선 결선에서 패한 뒤 활동을 끊었던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 가는 곳마다 브라질을 드높였다"며 추모 글을 올렸습니다. SBS 2022.12.30 09:44
"수면시간, 30대 초∼50대 초 가장 짧다" 세계 사람들의 수면시간은 30대 초까지 점점 짧아지다가 그 후 50대 초까지 평생 중 가장 짧은 수면시간을 기록한 뒤 다시 길어지기 시작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SBS 2022.12.30 09:40
[월드리포트] 학력도 경력도 '가짜' 미 하원의원…입 다문 공화당 "The Sad Tales of George Santos" 지난 28일 뉴욕타임스에 실린 글 제목입니다. 필자는 글 첫머리에서 "당신 삶이 너무 부끄러워 새로운 삶을 고안해 내야 한다고 느낀다면 어떨까요?"라고 묻습니다. SBS 2022.12.30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