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에 발 묶였다면…" SNS 글에 115명 몰린 뉴욕 식당 강력한 눈 폭풍이 몰아닥친 미국에서는 지금까지 60명 넘게 숨진 걸로 집계됐습니다. 그런데 생사를 가르는 순간에도 기적의 손길은 이어졌습니다. 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12.29 07:37
코로나 빗장 푸는 중국…미, 중국발 입국자 검사 의무화 중국에서 온 입국자들에 대해 검역을 강화하는 나라들이 늘고 있습니다. 인도, 일본에 이어 미국도 다음 달 5일부터는 중국에서 오는 2세 이상 모든 입국자에게 출발 이틀 전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한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12.29 07:31
미국 뉴욕주 폭설 사망자 35명으로 늘어 뉴욕주 제2 도시인 버펄로를 포함한 이리카운티에서 34명이, 인접한 나이아가라카운티에서 1명이 각각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주 방위군은 이날부터 버펄로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집집마다 주민들이 안전한지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작업에 나섰습니다. SBS 2022.12.29 06:28
미, 다음 달 5일부터 중국발 입국자 코로나 검사 의무화 인도, 일본 등에 이어 미국도 중국에서 온 입국자들에 대해 방역 조치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5일부터 2세 이상 모든 입국자에게 출발 이틀 전 코로나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12.29 06:24
미군, F-35 스텔스기 일부 기종 내년 1월까지 비행 중지 미군이 최근 추락 사고가 발생한 F-35 스텔스 전투기 일부 기종의 비행을 중지했다고 군사전문매체 디펜스뉴스가 현지시간으로 28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29 05:08
미국·EU, 코소보 전운 고조에 "폭력 용납 안 해, 대화하라" 유럽 동남부 지역 발칸반도의 앙숙인 세르비아와 코소보 사이 전운이 커지는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은 어떤 폭력도 용납하지 않겠다고 경고하면서 양측에 도발과 위협 자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SBS 2022.12.29 04:58
미국, '우크라 공격' 드론 부품 82%가 미제인데도 막지 못하는 이유는? 미국은 우선 이란이 무인기 제조에 미국을 비롯한 서방 국가의 부품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으나 이들 부품은 대부분 '이중 용도'로 통제 자체가 쉽지 않다고 이 매체는 전했습니다. SBS 2022.12.29 04:57
멕시코 교통위반 차량 트렁크 열었더니 호랑이가 '크앙' 멕시코에서 총기류와 함께 새끼 호랑이를 차량 트렁크에 실어 운반하던 부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8일 멕시코 언론에 따르면 전날 케레타로주 엘마르케스 200번 국도상에서 경찰과 교통법규 위반 차량 사이에 때아닌 실랑이가 벌어졌습니다. SBS 2022.12.29 04:46
우피 골드버그 "홀로코스트, 인종 문제 아니다"…발언 또 사과 미국의 유명 흑인 배우 우피 골드버그가 나치 독일의 유대인 대학살 '홀로코스트'에 대해 인종차별 문제가 아니라는 취지의 발언을 또 했다가 다시 사과했습니다. SBS 2022.12.29 04:44
미국 국회 내 인종차별 대법원장 흉상 마침내 철거 현지시간 28일 백악관에 따르면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미 상·하원에 설치된 로저 태니 전 연방대법원장 흉상 철거를 위한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SBS 2022.12.29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