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왜 안돼" 기초수급 신청 처리에 불만…30분 후 흉기 들고 '난동' 인천 한 행정복지센터에서 기초수급 신청이 이뤄지지 않자 공무원을 흉기로 협박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오늘 인천지법 형사10단독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협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8 15:37
길 가던 40대 여성 '묻지 마' 폭행 혐의 중학생 3명 영장 대구 서부경찰서는 특별한 이유 없이 길에서 지나가던 40대 여성을 폭행하고 무인가게에서 물건을 훔친 혐의로 중학생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8 14:56
보증금 312억 가로챈 '깡통전세' 일당 검거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깡통전세' 빌라 400여 채를 이용해 300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2.12.28 14:51
[Pick] 눈앞에서 딸 죽음 목격한 엄마…"음주 역주행하고 항소를 해?" "파렴치한 죄를 짓고도 형이 너무 과하다며 항소하는 가해자의 모습에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다." 만취한 채 시속 166km 속도로 역주행 운전을 하다 사망사고를 낸 가해자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하자 유가족들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SBS 2022.12.28 14:33
20대 꽃 가게 사장에 문자 600번 보낸 60대…스토킹 유죄 꽃 가게를 운영하는 20대 여성에게 600차례 넘게 문자메시지를 보내 스토킹한 60대 남성이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5단독 유승원 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8 14:30
제주 유명 식당 대표 살인…"피해자 업체 운영권 가로채려 계획" 제주 유명 음식점 대표 살인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주범인 박 모 씨가 피해자 소유 업체의 운영권을 가로채기 위해 범행을 계획했으며, 범행을 직접 수행한 김 모 씨는 돈 때문에 범행에 가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8 14:16
'택시기사 살인용의자' 동거녀 시신 육상수색 중단…"지뢰 위험" 택시기사를 살해한 30대가 추가로 살해했다고 자백한 전 동거녀의 시신 수색 작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 오후 수색 당국은 수색 지역 일대에 유실 지뢰 위험이 있다고 판단해 육상 수색을 중단했습니다. SBS 2022.12.28 14:16
빌라 400여 채 사들여 보증금 312억 원 가로챈 전세사기 일당 검거 서울 등 수도권 일대에서 이른바 '깡통전세' 빌라 400여 채를 이용해 300억 원이 넘는 보증금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SBS 2022.12.28 14:13
[비머pick] '아이·서울·유' 8년 만에 바뀐다…새 슬로건 당신의 선택은? 서울시의 슬로건이 8년 만에 바뀝니다. '아이서울유' 사실 선정 당시부터 의미가 모호하고 전달력도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었죠? 그래서 추려진 최종 후보는 다음 네 가지입니다. SBS 2022.12.28 14:05
마포 소각장 설명회 주민 반발 속 강행…30분 만에 종료 이번에도 소각장 건립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거세게 반발하는 가운데 서울시는 설명회를 강행해 약 30분 만에 설명회를 마쳤습니다. 이날 설명회는 시가 지난 21일 공개한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 초안을 사전 신청한 주민 등 200명을 대상으로 설명하는 자리였습니다. SBS 2022.12.28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