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내년부터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 공표 안 한다 영국이 내년부터 코로나19 감염재생산지수를 공개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영국 보건안전청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 덕에 감염재생산지수 등 모델링 지표를 더는 발표할 필요가 없어졌다면서 내년 1월 6일부터 공개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6 23:46
에너지 요금 폭등한 영국…'난방 쉼터' 수천 곳 운영 영국에서 올해 겨울 에너지 요금이 두 배 넘게 뛰면서 전국에 '난방 쉼터'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26일 영국 웜웰컴 캠페인 웹사이트에는 전국 3천700여곳 '난방 쉼터'가 안내돼 있습니다. SBS 2022.12.26 22:49
러 "국경 침범하려던 우크라 공작요원 4명 사살" 러시아가 자국 영토로 진입하려던 우크라이나 공작요원 4명을 사살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FP,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연방보안국은 이날 성명에서 "어제 우크라이나 동북부에서 러시아 브랸스크 지역으로 진입을 시도하던 공작요원 4명을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6 22:28
영하 10도에 반팔 이민자 '밀어내기'…미국에서 무슨 일 강추위가 몰아친 미국에서 부통령이 사는 관저 앞에 불법 이민자 100여 명이 탄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버스에는 한겨울에 여름옷을 입고 있던 사람도 있었습니다. SBS 2022.12.26 21:10
장례 금지, 화장터도 대기…위드코로나 뒷북 선언 후 혼돈 빠진 중국 상황 중국 정부는 이번 달 초부터 제로코로나를 완화하고 위드코로나로 방역 정책을 전환했습니다. 그런데 위드코로나 전환 후 확진자가 폭증하며 사망자 수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SBS 2022.12.26 20:28
중국 외교부 "왕이 방한, 현재로선 제공할 소식 없어" 중국 외교부는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의 방한 계획과 관련해 "현재로서는 제공할 소식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오늘 정례 브리핑에서 왕 부장의 방한 계획을 묻는 질문에 "중국과 한국은 가까운 이웃이자 중요한 협력 파트너"라며 "양국 고위급 교류의 모멘텀을 유지하고 양국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적 발전을 추동하는 것은 양국 공동의 이익에 부합한다"고 답했습니다. SBS 2022.12.26 18:04
한일 외교 국장, 징용 해법 협의…"일 호응 조치 집중 논의" 한일 외교당국은 오늘 도쿄 외무성에서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노동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협의에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2.12.26 17:38
바다 수영도, 진흙칠도 행복한 하루…성탄절 즐기는 법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각양각색' 성탄절 풍경 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성탄절을 축하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2.12.26 17:35
30년 평생 홀로 지낸 고릴라…"10억 원 주면 풀어줄게" 30년 넘게 동물원에만 갇혀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릴라'라고 불리는 태국의 한 고릴라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고릴라'입니다. SBS 2022.12.26 17:34
한일 외교당국, 징용 해법 협의…"일 호응조치 집중 논의" 한일 외교당국은 오늘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노동자 배상 문제의 해법을 논의하는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습니다. 도쿄에 있는 일본 외무성에서 열린 국장급 협의에는 서민정 외교부 아시아태평양 국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국장이 참석했습니다. SBS 2022.12.26 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