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루, 한밤 음주운전 사고…'면허 정지' 수치 서울 용산경찰서는 오늘 음주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낸 혐의로 가수 이루 씨를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술을 마시고 차를 몰다 어제 오후 11시 25분쯤 강변북로 구리 방향 한남대교∼동호대교 부근에서 단독 사고를 낸 혐의를 받습니다. SBS 2022.12.20 07:40
폭설에 한파까지…시설농가 · 양식장 피해 우려 겨울의 깊어질수록 농어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시설 농가와 양식장의 난방비 부담이 커진 가운데 폭설과 한파에 양식어류 폐사가 우려되기 때문입니다. SBS 2022.12.20 07:27
한파 속 무료 급식소의 '한숨'…"갈수록 버티기 힘들다" 한파가 이어지면서 취약계층은 더 매서운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무료급식소는 식재료와 난방비 같은 물가가 오르면서 운영이 어려운 상황인데 기부와 자원봉사 행렬마저 줄어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12.20 07:26
평창 알펜시아 '공포의 공중 고립'…54명 전원 구조 어제 오후 강원도 평창에 있는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스키장 리프트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승객 54명이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린 채 추위와 공포에 떨었습니다. SBS 2022.12.20 07:16
가수 이루, 강변북로서 음주 교통사고…"면허 정지 수치" 어젯밤 강변북로에서 가수 겸 배우 이루 씨가 음주 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사고를 냈습니다.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밤사이 대구와 경북 경산 등에선 화재 사고도 잇따랐습니다. SBS 2022.12.20 07:14
승마장 탈출한 도로 위 말과 '쾅'…"3명 다쳐"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의 한 4차선 도로에서 승용차가 승마장을 탈출한 말을 들이받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1차로에 있던 말을 같은 차로를 달리던 스포티지가 추돌한 겁니다. SBS 2022.12.20 02:59
클로징 뉴욕타임스는 메시가 오랜 기다림 끝에 가장 갈망했던 마지막 명예를 가졌다고 격찬했습니다. 과일도 익으려면 기다림이 필요한데 하물며 인생의 열매를 맺는데 말해 뭐 하겠습니까? 희망을 갖고 노력하고 기다리면 목표는 반드시 이뤄진다는 걸 메시는 보여줬습니다. SBS 2022.12.20 02:28
대법원 "새 집주인이 실거주 원하면 갱신 거절 가능" 세입자가 전세 계약 갱신을 요구한 이후 집을 산 새 주인이 실거주를 원하면 갱신 요구를 거절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박찬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SBS 2022.12.20 01:51
멈춰 선 알펜시아 스키장 리프트…50여 명 추위 속 고립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스키장 리프트가 갑자기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50명 넘은 이용객들이 3시간 동안 공중에 매달린 채 추위와 공포에 떨었습니다. SBS 2022.12.20 01:25
한강도, 폭포도 '꽁꽁'…농작물 피해 속출·일부 휴교령 강추위가 계속되면서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폭설과 한파로 농작물 피해가 속출했고 일부 학교는 문을 닫았습니다. 장선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여의도 한강공원 요트 선착장 주변이 온통 얼음으로 뒤덮였습니다. SBS 2022.12.20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