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8만 7,559명…위중증 환자 사흘째 5백 명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만 7천559명으로 한 주 전 대비 700명 넘게 늘었습니다. 이는 9만 3천949명을 기록한 지난 9월 14일 이후 97일 만에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SBS 2022.12.20 10:18
50세 미만도 '대장 내시경' 해야 한다고? [뽀얀거탑] 뽀얀거탑 359 : 50세 미만도 '대장 내시경' 해야 한다고? 대장 내시경은 50세 이상부터 권장됩니다. 방치하면 암이 될 수도 있는 대장 용종이 50대 이상에서 많이 발견된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SBS 2022.12.20 10:15
'이태원 닥터카' 탑승 논란 신현영 의원 고발당해 이태원 참사 당시 긴급 출동한 '닥터카'에 탑승해 현장 지연 도착의 빌미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는 더불어민주당 신현영 의원이 오늘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SBS 2022.12.20 10:12
신규 확진 8만 7,559명, 97일 만에 최다…위중증 사흘째 500명대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되면서 3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7천559명 늘어 누적 2천830만 2천474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0 10:01
"마스크 벗으면 못생겼다"…여군 상관 모욕한 장병 징역형 군 복무 중 여군 부사관들을 성적으로 모욕한 20대 장병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4단독 윤민욱 판사는 상관 모욕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0 09:48
뱅크먼-프리드 측 "미 송환에 동의…관련 준비 예정" 파산 보호를 신청한 세계 3대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창업자 샘 뱅크먼-프리드가 미국 송환에 동의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바하마 법원에서 열린 범죄인 인도 관련 심리가 끝난 뒤 뱅크먼-프리드의 제로너 로버츠 변호사는 "그가 자발적으로 인도되는 것에 동의했다"며 "변호인단은 관련 준비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20 09:40
[취재파일] 교육부는 왜 대학에서 손을 떼려고 할까 교육부가 대학에 대한 규제를 확 풀겠다고 나섰습니다. 교사·교지·교원·수익용 기본재산 같은 대학 설립 4대 요건 완화를 비롯해 정원 조정의 자율성에, 재정 지원을 위한 3년 주기의 기본역량진단 폐지까지 그동안 쌓여왔던 대학들의 민원을 한꺼번에 다 들어줄 셈입니다. SBS 2022.12.20 09:39
프라다코리아 장애인 고용 10년째 '0명'…고용 의무 불이행 436곳 장애인 고용을 위한 최소한의 노력을 기울이지 않은 기관·기업 436곳의 명단이 공개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4월 장애인 고용률이 일정 기준에 못 미쳐 경고를 받고도 지난달까지 신규 채용이나 구인 절차를 시행하지 않은 공공기관 17곳, 민간기업 419곳의 명단을 공표했습니다. SBS 2022.12.20 09:23
승마장 탈출한 말과 SUV '쾅'…운전자 등 3명 부상 어제 오후 7시 43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한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가 갑자기 나타난 말과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SUV 운전자와 동승자 2명 등 모두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말은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SBS 2022.12.20 08:58
[뉴스딱] '의문의 망토' 입고 트로피 든 메시…논쟁 벌어진 이유 '축구의 신'이라는 별명까지 생겼죠.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에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가운데, 시상식에서 메시가 걸친 검은 망토를 놓고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12.20 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