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70만 원, 내후년 100만 원…매달 '부모급여' 받는다 정부가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바꾸고 액수도 크게 늘립니다. 또 어린이집 교직원 자격 조건도 더 깐깐하게 해서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12.14 07:26
강원 삼척 근덕면서 산불…강풍 타고 불길 1km 확산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 SBS 2022.12.14 07:24
만취해 여성 살해 후 도망…전자발찌 망가뜨린 40대 체포 술에 취한 상태로 여성을 살해하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전자발찌를 부착한 보호관찰대상자였는데, 체포 당시 전자발찌는 반쯤 훼손된 상태였습니다. SBS 2022.12.14 07:24
"출근길 중무장" 빙판길 주의…18cm 폭설에 눈길 사고도 앞서 안수진 캐스터가 전해드린 대로, 오늘 아침 출근길은 기온도 기온이지만, 바람도 강하게 부니까 정말 든든하게 챙겨 입고 나오셔야겠습니다. 서울에는 지금은 그쳤지만, 어제 내린 눈 때문에 빙판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SBS 2022.12.14 07:16
강원 삼척 근덕면서 산불…강풍 타고 불길 1㎞ 확산 오늘 새벽 4시 50분쯤 강원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에서 산불이 나 진화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진화대원 2백 명과 소방차 등 장비 30여 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현장에 초속 5m 안팎의 강풍이 불어 불길을 잡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BS 2022.12.14 06:53
클로징 미국 흑인 노예들의 노동요에 찬송가가 섞이고 장송곡도 버무려졌습니다. 엇박에 불협화음은 물론이고 악보 없는 즉흥 연주도 있습니다. 재즈는 이렇게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 모여서 자유와 희망을 갈망하는 음악이 됐습니다. SBS 2022.12.14 02:36
김만배 호위했던 '헬멧맨' 체포…대장동 자금 은닉 혐의 대장동 개발 의혹사건의 열쇠를 쥔 김만배 씨를 물밑에서 도와준 인물들이 검찰에 체포됐습니다. 대장동 개발로 얻은 김 씨의 재산을 숨겨준 혐의인데 검찰은 이 돈의 최종 목적지를 쫓고 있습니다. SBS 2022.12.14 01:37
출산율 오를까…내년부터 0세 월 70만 원 '부모급여' 정부가 내년부터 만 두 살이 안 된 아기를 키우는 부모에게 매달 최대 70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부모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SBS 2022.12.14 01:21
오늘부터 '최강 한파'…대설특보 속 출근길 비상 전국 곳곳에서 눈이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하며 퇴근길에 불편을 겪은 분들이 많습니다. 오늘 아침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춥다고 하니까 출근길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SBS 2022.12.14 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