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시위에 놀란 중국, 방역 속속 완화 중국 제조업의 중심지인 광저우시. 경찰이 왕복 10차선 도로를 막고 있던 바리케이드와 차단벽을 치웁니다. 한 달 넘게 계속된 봉쇄를 푼 겁니다. SBS 2022.12.02 18:34
우크라 전쟁통에 태어난 새끼 사자들…무사히 보금자리 찾아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우크라 사자 새 보금자리'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새끼 사자 4마리가 폴란드를 거쳐 미국 미네소타주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새 보금자리를 찾았습니다. SBS 2022.12.02 17:35
인도로 떨어지는 화분…누가 집어던지나 봤더니 '깜짝'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화분 던지는 앵무새'입니다. 호주 멜버른의 한 길거리. 건물 고층 밖으로 뭔가가 떨어지는데, 다름 아닌 화분입니다. SBS 2022.12.02 17:31
호날두보다 인기?…월드컵 깜짝 스타 된 '메트로 맨'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카타르 월드컵에서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 말고도 깜짝 스타가 된 사람이 있습니다. SBS 2022.12.02 17:30
중국 작년 초혼자 수 36년 만에 최저…"코로나19로 결혼 기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2022 통계연감'에 따르면 작년 중국의 초혼자 수는 1천157만 8천 명으로 1년 전보다 70만 8천 명 감소했습니다. SBS 2022.12.02 17:01
"재택근무 못 믿겠는데…" 코로나 장기화로 '헬리콥터 상사' 극성 코로나 사태로 재택을 포함한 원격 근무가 확산하면서 '매의 눈'으로 직원을 감시하려는 상사가 늘고 있습니다. 영국 브리스틀에 사는 24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앨리슨은 "메신저에서 잠시라도 '자리 비움'이 뜨면 30분 안에 이메일이 날아와요. SBS 2022.12.02 16:59
'채팅 앱'으로 접근…일가족 살해 후 손녀 납치한 전직 경찰 지난달 25일, 미국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주택가에서 범죄 의심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그것도 잠시, 곧이어 같은 장소에서 화재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2.12.02 12:37
"군함도서 조선인 차별 없었다"…일, 또 역사왜곡 보고서 제출 일본 정부가 군함도로 불리는 하시마 탄광 등 근대 산업시설에서 이뤄진 조선인 강제노역에 대한 불충분한 설명을 보완하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요구에 다시 '조선인 차별이 없었다'는 취지의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2 11:44
러 기밀문서에 담긴 전쟁 청사진…"우크라 10일 만에 점령" 러시아가 애초 우크라이나 침공 10일 만에 점령을 마치고 일찌감치 전쟁을 승리로 이끈다는 야심 찬 목표를 세웠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2일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영국 싱크탱크 왕립합동군사연구소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승인한 우크라이나 침공 사전 계획이 담긴 러시아 기밀문서를 확보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2.02 10:49
활화산 '용암 분수' 터졌는데…대피 대신 구경하는 사람들? 사람들이 차를 멈춰 세우고 밖으로 나와 시뻘건 용암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7일부터 분출을 시작한 미국 하와이의 마우나 로아인데요. 세계 최대 크기의 활화산으로 높이가 최대 60미터에 이르는 용암 분수까지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SBS 2022.12.02 0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