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V는 부자들 배설물"…차량 900대 타이어 바람 뺀 이들 환경운동가들이 미국과 유럽 18개 도시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 900여 대의 타이어 바람을 빼는 일을 벌였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SUV만 골라 바람 빼기'입니다. SBS 2022.12.01 17:29
북한의 올해 인기 패딩은?…김정은 딸 '김주애 패션' 유행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북한 '김주애 패션' 유행입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오늘 흰색과 분홍색 등 다양한 색의 패딩을 입고 거리를 걷는 북한 여성들의 옷차림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SBS 2022.12.01 17:25
"사랑해서 그랬다"…10대 소녀 납치혼 시도한 러시아 일가족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러시아의 한 남성이 10대 소녀를 납치한 뒤 강제로 결혼하려 한 일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SBS 2022.12.01 17:23
미 휘발유 값, 침체 우려에 우크라 전쟁 전 수준으로 하락 미국의 휘발유 가격이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 수준으로 하락했다고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30일 보도했습니다. 미국 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일반 휘발유의 전미 평균 가격은 갤런당 3.50달러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12.01 16:57
구글 양자 프로세서에서 시공간 통과하는 '베이비 웜홀' 구현 성공 우주의 멀리 떨어진 두 개 시공간을 이어주는 지름길인 '웜홀'은 이론적으로만 존재해 왔습니다. 공상 과학소설이나 영화에서 웜홀을 통해 먼 거리를 순식간에 이동하며 성간 여행을 하는 장면이 종종 등장하지만, 이는 상상의 영역이었을 뿐 현실에서는 실험 모델조차도 허용되지 않았습니다. SBS 2022.12.01 16:55
"'푸틴의 핵 사용 가능성' 과대평가…실각 관측도 시기 상조" 분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핵무기 카드를 꺼내들 가능성을 서방이 과대평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와 주목됩니다. 현재 전황이 러시아에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상당 기간 권력을 유지해나갈 것으로 보이는 만큼 부작용이 큰 최후의 수단에 손을 댈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SBS 2022.12.01 16:54
막내 이강인 양말에 또.박.또.박. 새겨진 '강인' [월드컵Pick] 캡틴 손흥민과 막내 이강인이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앞두고 훈련을 하면서 이 둘의 '콤비 플레이'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SBS 2022.12.01 16:53
미국, 우크라군 대상 훈련 대폭 확대…"독일 기지서 매월 2천500명씩" 미 CNN방송은 독일에 있는 미군 기지에서 매월 우크라이나 병사 최대 2천500명에게 미군의 무기 사용법이나 전술 노하우 등을 가르치는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고 복수의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현지시간으로 지난달 3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2.01 16:36
들불처럼 번지는 '백지 시위'…제 2의 톈안먼 사태 될까?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강준영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 중국학과 교수 --… SBS 2022.12.01 16:28
유엔, 내년 국제원조 67조 원 요청…지난해보다 100억 달러 상향 조정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 등 분쟁, 기후위기, 콜레라와 코로나19 등 전염병, 식량부족, 빈곤 악화 등에 따른 것입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 OCHA는 현지시간 30일 '세계 인도주의 지원 보고서 2023'의 주요 내용을 인터넷으로 공개하면서 내년에 유엔과 파트너 기구들의 원조 목표를 달성하는 데에 이런 돈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2.01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