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무인 비행 '오리온' 오늘 밤 달의 뒷면 상공 130㎞ 근접비행 달 궤도까지 무인 비행을 다녀오는 임무를 수행 중인 미국의 유인 캡슐 '오리온'이 21일 달 표면에서 130㎞ 떨어진 상공까지 최근접 비행을 합니다. SBS 2022.11.21 15:23
미 연준 인사 "기준금리 고점 상단 4.75∼5.0% 타당할 것"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최종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올릴지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상대적으로 낮은 5% 수준을 예상하는 연준 고위 인사의 발언이 나왔습니다. SBS 2022.11.21 15:23
심장마비로 죽다 살아난 'SON 친구'…"내겐 너무 특별한 카타르" [월드컵Pick] "난 다시 뛰고 싶었다." 심장마비를 이겨내고 카타르에 입성한 덴마크 축구대표팀 크리스티안 에릭센(30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벅찬 마음으로 월드컵 출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SBS 2022.11.21 15:09
"미얀마군 공습으로 지난 1년간 민간인 155명 사망" 미얀마군의 공습으로 지난 1년 동안 숨진 민간인이 15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현지 매체 미찌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전투기와 헬리콥터로 소수민족 무장단체와 시민방위군을 공격한 미얀마군의 공습 횟수는 지난달까지 총 268번에 달한다고 미얀마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가 밝혔습니다. SBS 2022.11.21 14:31
뉴질랜드 대법원 "선거 연령 18→16세로 낮춰야" 뉴질랜드 대법원이 현재 18세 이상인 선거 연령을 16세로 낮춰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21일 뉴질랜드 헤럴드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뉴질랜드 대법원은 이날 18세부터 선거권을 부여하는 선거법이 뉴질랜드 권리장전과 일치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SBS 2022.11.21 14:31
"가슴이 웅장해진다"…카타르 월드컵 개막식 속 '한국' 보셨나요? [월드컵Pick]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세계인의 축제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성대한 개회식과 함께 막을 올린 가운데 곳곳에서 '한국'을 상징하는 모습들이 돋보였습니다. SBS 2022.11.21 13:50
일본 새 총무상에 마쓰모토 전 외무상…이토 히로부미 후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정치자금 관련 문제로 경질한 데라다 미노루 전 총무상의 후임으로 마쓰모토 다케아키 전 외무상을 21일 임명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11.21 13:08
월가 "내년 미국 스태그플레이션 올 것…연착륙 없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공격적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해온 가운데 내년에 결국 미국 경제가 경기후퇴 속 물가가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에 빠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11.21 13:05
이란 주장, '히잡 의문사' 겨냥…"이란 상황 바람직한 건 아냐"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B조 잉글랜드와 일전을 앞둔 이란 축구 대표팀의 주장 에산 하즈사피가 공개석상에서 "우리나라가 처한 여건이 바람직한 건 아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11.21 13:03
[월드리포트] 한중 수교 30주년…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 열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한국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이 대회는 보통 한국어 대회와 달리 대회 후원 한국기업 가운데 참가자들이 한 곳을 정해서 비전 발표 영상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SBS 2022.11.21 12: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