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영아 사망' 친모 검찰 송치…'전동 바운서' 계속 태워 학대 경찰이 생후 4개월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친모를 검찰에 넘겼습니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20대 여성 A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1.09 17:45
[비머Q&A] 밤새 손 떨며 브리핑한 용산소방서장…그는 왜 입건됐나? 이태원 참사 당일, 상황판 앞에서 언론 브리핑을 하며 참사 개요를 국민에게 설명한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구조 현장을 진두지휘했던 최성범 용산소방서장입니다. SBS 2022.11.09 17:36
아파트서 20kg 감 상자 투척…"사람 맞았으면 어쩔 뻔"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클릭 시간입니다. 아파트 건물에서 갑자기 떨어진 20kg 감 상자가 단지에 주차된 차량을 파손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SBS 2022.11.09 17:31
검찰, 아태협 대북 송금 정황 포착…경기도서 받은 돈 용처 수사 검찰이 쌍방울 그룹과 아태평화교류협회 측에서 대북 송금을 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 2019년 1월, 쌍방울이 150만 달러를, 아태협이 50만 달러를 북한에 건넨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송금 방식과 이유를 수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11.09 17:24
서울시, 홍대 · 강남 등 인파 밀집 지역 50곳 민관 합동조사 서울시가 홍대와 강남역 등 인파 밀집 지역 50곳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전수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의 원… SBS 2022.11.09 17:18
진용진, 편집 알바서 250만 유튜버 · 영화감독까지…신드롬 비결은?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진용진 크리에이터 -------------------------------------------- 진용진, 250만 유튜버에서 영화감독까지..."나만의 장르 만들고파" 진용진 / 크리에이터 진용진, '없는 영화' 시리즈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받아 '없는 영화' 신드롬...해당 시리즈만 조회수 1억 뷰 넘어 진용진, 유튜브 구독자 258만 명...총 조회수 8.72억 뷰 일진·왕따·남녀 갈등·세대 갈등도 정면으로 다뤄 시급 8천 원 편집 알바서 250만 유튜브 크리에이터, 영화 감독으로 "'없는 영화' 시리즈로 부산국제영화제 초청받아 감사히 다녀와" "영화 저작권 문제 있어...존재 않는 영화 리뷰형식으로 풀어내" "'어르신', 우리는 미래에 탑골공원서 롤게임 할까 발상서 제작" "유튜브 수익, 콘텐츠 투자 위해 모두 사용하고 있어" "아이디어? 주변 지인들에 질문 많이 해 소재 얻어" "소통하고 공감하는 콘텐츠가 사랑받는 듯" "파란 넥타이, 구독자에 예의 갖추기 위해 입게 돼" "목표는 아무도 시도하지 않은 '진용진 장르' 만드는 것" ▷ 주영진/앵커: '제가 누구냐고요? 저는 크리에이터 진용진입니다' 진용진 크리에이터 나오셨어요. SBS 2022.11.09 17:08
배우 아내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1심 징역 4년 30대 남성이 배우인 아내에게 흉기를 휘둘러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서부지법은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돼 재판에 넘겨진 30대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습니다. SBS 2022.11.09 16:53
[Pick] 자녀 편입 숨긴 채 전 과목 A+ 준 교수 '해임 취소' 소송했지만… 자녀가 대학에 입학한 사실을 숨긴 채 지도 교수를 맡고 동료 교수의 강의 노트까지 건넨 대학 교수가 학교를 상대로 징계를 취소해달라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습니다. SBS 2022.11.09 16:33
나랏돈을 주식으로 탕진…반성한 공무원에게 내려진 처벌은? 국고 재산 4억 원 상당을 빼돌려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탕진한 공무원이 뒤늦게 반성과 자책의 자세를 보였으나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면치 못했습니다. SBS 2022.11.09 16:24
서울시, '인파 밀집' 홍대 · 강남도 조사한다…"불법 건축물 엄중 조처" 서울시가 홍대와 강남역 등 인파 밀집 지역 50곳의 위험 요소를 점검하기 위한 민관 합동 전수조사에 들어갑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의 원인 중 하나인 불법건축물에 대해서는 이행강제금을 대폭 올릴 계획입니다. SBS 2022.11.09 1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