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부상자 196명…"경상자 1명 추가" 이태원 참사 때문에 다친 경상 환자가 한 명 더 추가돼 부상자가 196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아침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가 352명으로 한 명 늘어났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11.05 10:08
올 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철원 김화 영하 9.3도 토요일인 오늘 강원 철원의 아침 기온이 영하 9.3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이날 오전 7시 기준 최저 기온은 철원 김화 -9.3도, 양구 해안면 -8.7도, 평창 면온 -8.6도, 홍천 서석 -8.4도, 횡성 안흥 -8.1도, 태백 -5.6도, 춘천 -4.8도, 원주 -2.5도 등 영서 내륙과 산지 곳곳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SBS 2022.11.05 10:07
[취재파일] 쌍방울캐슬① 도쿄에셋에서 쌍방울까지…불법 사채업자의 그룹 회장 입성기 2018년 삼성증권 유령주식 사태, 1,000원 대신 1,000주가 입금된 직원들은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주식을 매도할 것인가 반납할 것인가. SBS 2022.11.05 09:36
[취재파일] 안중근 유해 찾기 키워드⑨ - '하얼빈산 소나무관'이 최선입니까? 안중근 의사 순국 112년을 맞은 지난달 26일, 국가보훈처 보도자료가 나왔습니다. 안 의사 유해 발굴을 위한 귀중한 자료를 찾아냈단 내용입니다. SBS 2022.11.05 08:49
[그사람] 소방관을 구조하라…20대 청년의 뜻깊은 도전 1. <인연의 시작> 소방관들이 개인 장비를 자기 돈으로 구입한다는 기사가 인연의 시작이었다.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왜 그런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자신들이 도울 일은 없을까 하는 소박한 질문에서 소방관들을 만났다. SBS 2022.11.05 07:43
"이게 무슨 날벼락"…아들 신발 앞에 주저앉은 어머니 이태원 참사 이후 주인을 못 찾는 유실물이 여전히 7백 점이 넘는다고 합니다. 어제 이곳에 아들의 유품을 찾으러 온 한 어머니는 아들의 운동화를 찾은 순간 자리에 주저 앉았습니다. SBS 2022.11.05 07:40
서장실 · 청장실은 압수수색 안 한 경찰…'셀프수사' 우려 경찰이 이태원 참사 수사본부를 꾸린 게 엿새째인데, 벌써부터 부실 수시라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압수수색에서 '늑장 대응'의 책임을 물 경찰 지휘부의 사무실은 빠졌기 때문입니다. SBS 2022.11.05 07:39
김근식 범죄 더 있었다…DNA로 밝혀낸 16년 전 강제추행 출소 직전 재구속된 연쇄 성 폭행범 김근식이 과거 아동을 추행한 혐의가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앞서 다시 구속될 때 받은 성범죄 혐의는 사실이 아닌 걸로 밝혀졌지만, 16년 전 미제사건에서 김근식의 DNA가 나오며 덜미가 잡혔습니다. SBS 2022.11.05 07:35
"압박 사고 후 소변 색 이렇다면 빨리 병원가세요" 이태원 참사 현장에서 몸에 멍이 든 분들이 적지 않다고 합니다. 단순 타박상을 입은 걸로 여기기 쉽지만, 혹시 소변 색이 검게 변했다면 당장 병원에 가야 합니다. SBS 2022.11.05 07:30
용산구청장, 이상 징후에도 조치 대신 단톡방에 "우려" 용산구의 대처에도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참사가 일어나기 전 용산 구청장이 지역구 국회의원 등이 있는 대화방에서 인파가 걱정이라고 말한 걸로 확인됐고, 사고 현장 근처 주차장에서도 신고가 빗발쳤는데,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SBS 2022.11.05 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