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사때 112 상황실에 없었다…자정 직전 돌아온 책임자 경찰이 참사 당일 서울경찰청 112 상황관리관이었던 류미진 총경을 수사 의뢰했습니다. 긴급한 112신고들이 잇따라 이어졌던 참사 전후 시간에 류 총경은 상황실에 없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SBS 2022.11.04 07:13
다음 이메일 일부 접속 지연…"20분 만에 복구" 어제 오후 카카오가 운영하는 다음 메일 서비스에 접속 장애가 발생해 일부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카카오에 따르면 어제 오후 4시부터 4시 20분까지 서버 업그레이드 과정에서 일시적인 문제가 발생해 일부 사용자에 대한 간헐적인 서비스 접속 지연 현상이 있었습니다. SBS 2022.11.04 04:53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시작…한국에선 월 5천500원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한국 등 9개 나라에서 광고 요금제를 시작했습니다. 넷플릭스는 미국 서부시간 기준 이날 오전 9시, 우리 시간으로는 오늘 새벽 1시부터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호주에서 광고 요금제를 도입했습니다. SBS 2022.11.04 04:30
클로징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11.04 03:54
"슬픔을 나누고자…" 자정이 지나도 추모 발길은 계속 참사 현장인 이태원역에는 아직도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지욱 기자, 자정이 지났는데도 추모객들이 많이 계시는 것 같네요. SBS 2022.11.04 03:08
현장 책임자 용산서장 '수사 의뢰'…"지휘 관리 소홀" 경찰청 특별감찰팀은 참사 당시 현장 책임자인 용산경찰서장도 수사의뢰했습니다. 사고 현장에 늦게 도착하고 윗선 보고도 늦어서 직무를 게을리했다는 게 이유입니다. SBS 2022.11.04 03:00
"기동대 필요" 용산서, 사전 요청했다는데…묵살? 누락? 사람들이 많이 몰릴것을 알면서도 질서 유지를 담당하는 경찰 기동대가 왜 미리 배치되지 않았는지도 논란입니다. 용산경찰서는 기동대 배치를 요청했다 서울경찰청은 요청받은 바 없다 이렇게 말이 서로 다릅니다. SBS 2022.11.04 02:51
절박했던 112 신고자들의 증언…"경찰 보이지 않았다" 긴박했던 당시 112신고를 한 뒤 그 현장을 계속 지켜봤던 신고자들의 이야기를 저희가 들어봤습니다. 시민들은 경찰의 부실한 현장 대응을 꼬집었습니다. SBS 2022.11.04 02:42
밤 11시까지 신고만 98건…'코드 0'에도 책임자가 없었다 긴급한 신고가 이어졌던 지난 토요일 밤, 서울경찰청 112상황실이 대응 매뉴얼과 근무수칙을 여러 차례 어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별감찰팀은 당시 상황실 책임자를 대기 발령하고, 수사 의뢰했습니다. SBS 2022.11.04 02:36
이태원 참사 현장 첫 구급차, 병원까지 40분 넘게 소요 '이태원 압사 참사' 당시 최초로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가 현장 도착 이후 병원까지 환자를 옮기는데 40분 넘게 걸리는 등 출동부터 병원 이송까지 약 1시간 반이나 걸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1.04 0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