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서 승용차가 중앙선 넘어 화물차 들이받아…2명 사상 오늘 오후 4시 10분쯤 경남 하동군 북천면 직전터널 출구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2.11.01 23:12
경북 문경서 5살 여아 욕조에 빠져 숨져 오늘 오후 7시쯤 경북 문경시 한 아파트에서 5살 A양이 욕조에 빠져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과 경찰 등에 따르면 가족들은 A양이 욕조에 빠진 것을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SBS 2022.11.01 23:09
[단독] 참사 이틀 뒤 '시민단체 탐문'…세월호 언급하며 "정부 부담 요인 관심" 이태원 사고가 나고 이틀 뒤인 어제 경찰청이 시민단체와 언론, 그리고 여론 동향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서 정리한 내부 문건을 저희 취재진이 입수했습니다. SBS 2022.11.01 22:36
서울 청담사거리 12중 추돌사고…퇴근길 정체 오늘 오후 6시 20분쯤 서울 강남구 청담사거리에서 12중 추돌사고가 나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3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11.01 22:25
클로징 특집 8시 뉴스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SBS 2022.11.01 22:02
"비닐봉투 · 빨대 단속 유예 1년 더"…올해만 3번째 후퇴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이달 말부터 비닐봉투와 플라스틱 빨대 사용을 막는 규제가 시행될 예정이었는데, 환경부가 갑자기 단속을 1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11.01 21:48
줄 잇는 트라우마 호소…"서로가 살피는 게 중요" 이태원 사고 이후 요즘 마음이 무겁고, 또 정신적 충격이 크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정말 심각한 사람은 혼자 고립되면서 상태가 더 나빠지기 쉬운데, 그럴수록 주변에서 더 세심하게 살펴봐야 합니다. SBS 2022.11.01 21:40
[사실은] '선제적 개입' 권한이 없다? 사고 현장이 통제되지 않았던 부분과 관련해 앞서 정부는 주최자 없이 자발적으로 사람들이 모인 것이라 선제적인 안전 관리가 쉽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1.01 21:28
참사 법적 책임은 누가 지나?…'과실 입증'이 관건 경찰이 참사 원인 규명에 나선 가운데 법적 책임을 누가 지게 될지도 관심입니다. 중대재해처벌법이나 재난안전관리기본법 같은 관련법을 적용할 수 있는지, 지자체 등에 대한 형사 처벌 가능성이 있는지, 임찬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SBS 2022.11.01 21:23
특별수사본부로 전환…관련자 진술 확보 중 참사 원인과 책임 소재를 수사하는 경찰은 수사본부 지휘부를 서울경찰청에서 국가수사본부로 바꿨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SBS 2022.11.01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