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 늦은 시간에 전해드린 8시뉴스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SBS 2022.10.28 22:40
"서울을 마드리드처럼"…강변북로 지하화, 난관은 비용 서울시가 강변북로와 경부간선도로를 지하화하고 그 위에 공원을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교통난을 해소하고 대기오염 물질을 줄일 수 있을 걸로 기대하는 건데, 막대한 재원 마련이 문제입니다. SBS 2022.10.28 22:32
아파도 의식 잃은 친구부터…"후원했다" 인증글 수백 개 사흘 전 충남 금산에서 등교하던 초등학생 4명이 빠르게 달리던 차에 치여 크게 다쳤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의 보험 문제로 아이들 치료비 마련이 걱정이었는데, 전국 곳곳에서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SBS 2022.10.28 22:26
두 달 만에 같은 아파트서 또…도색작업 노동자 추락사 보신 것처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도 산업재해는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구나 규모가 작은 사업장들은 법 적용에서도 벗어나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여있는데, 어제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는 외벽 도색 작업을 하던 40대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SBS 2022.10.28 22:25
DL이앤씨 또 사망사고…유일한 '네 분기 연속' 대형 건설사 DL이앤씨 공사현장에서 크레인 작업을 하다 다친 하청업체 노동자가 어제 숨졌습니다. 올해 초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만 따져도 이 회사에서 벌써 네 번이나 사망사고가 발생한 겁니다. SBS 2022.10.28 22:24
[단독] "얼굴 싹 바꿨다" 4년 도주했던 조폭 두목 또 범행 최근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50대 남성이 흉기로 사람을 다치게 해서 붙잡혔습니다. 잡고 보니 예전에 범행 뒤 성형수술로 얼굴을 바꾸고 도망 다녔던, 이른바 페이스오프 수배범이었습니다. SBS 2022.10.28 22:22
'10명 성폭행' 박병화 곧 출소…거주지였던 수원 발칵 2000년대 초반 20대 여성들에게 잇따라 성범죄를 저지르고 감옥에 갔던 박병화가 15년을 살고 이달 말에 출소합니다. 원래 거주지였던 수원으로 갈 가능성이 거론되자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2.10.28 22:14
윤 "저급한 가짜뉴스"…김의겸 "우르르 몰려와 몰매" 한동훈 법무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측을 작심하고 저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라고 말했고, 국민의힘은 김의겸 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2.10.28 22:10
윤 "저급한 가짜뉴스"…김의겸 "우르르 몰려와 몰매" 한동훈 법무장관이 이른바 청담동 술자리 의혹을 제기한 민주당 측을 작심하고 저격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도 저급하고 유치한 가짜뉴스라고 말했고, 국민의힘은 김의겸 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SBS 2022.10.28 22:05
유동규 "김용에 준 돈은 이재명 경선자금…정무방 논의" 이 재판에 참석했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도 폭로에 가세했습니다. 김용 부원장에게 줬다고 주장한 돈이 대선 경선자금이라고 공개적으로 말했습니다. SBS 2022.10.28 2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