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의문의 후진타오 강제 퇴장…빼앗긴 서류 확대해 보니 중국의 후진타오 전 주석이 당 대회 도중 강제 퇴장 당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이 일과 관련해 실마리가 될 서류가 현장… SBS 2022.10.26 15:21
한미일 외교차관 "북한 핵실험 하면 전례 없는 대응 필요" 한국과 미국, 일본의 외교차관이 일본에서 열린 3국 협의회에서 북한이 7차 핵실험을 단행하면 전례 없이 강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SBS 2022.10.26 14:33
'남극 터줏대감' 황제펭귄도 멸종 위기종 목록 등재 세계에서 가장 큰 펭귄인 남극의 황제펭귄이 미국 정부의 멸종 위기종 목록에 등재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미국 어류 및 야생동물 관리국 USFWS는 황제펭귄들이 서식지인 바다 얼음의 소실로 거의 전멸될 위험에 처했다며 황제펭귄을 멸종 위기종 목록에 등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10.26 14:10
인도 정부, 우크라 체류 자국민에 "즉시 떠나라" 거듭 촉구 인도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즉시 떠나라"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주우크라이나 인도대사관은 24일 트위터를 통해 "우크라이나에 있는 모든 인도인에게 가능한 수단을 동원해 당장 떠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10.26 13:56
미국 소비 · 인플레 둔화 조짐…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미국에서 경기후퇴 우려 속에 소비와 물가 상승세가 둔화하는 조짐이 잇따라 나오면서 미 연방준비제도가 조만간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SBS 2022.10.26 13:56
우크라, 수백만 해외 피란민에 "올 겨울엔 귀국 말라" 당부 이리나 베레슈크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국영TV에 출연해 피란민들이 돌아오면 전력망이 버티지 못할 것이라며 피란민들에게 내년 봄까지 우크라이나로 돌아오지 말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SBS 2022.10.26 13:45
방글라 강타 사이클론 사망 24명으로 늘어…"가옥 1만여 채 피해"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사이클론 시트랑 관련 사망자 수가 최소 24명으로 늘었습니다. 숨진 이의 대부분은 쓰러진 나무나 담벼락 등에 깔리면서 희생됐고 2명은 보트가 뒤집어지면서 사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BS 2022.10.26 13:41
[영상] 열차 선로로 '퍽' 밀친 남성…공포의 뉴욕 지하철 출근 시간 뉴욕의 지하철역, 노란 후드티를 입은 한 흑인 남성이 들고 있던 가방을 바닥에 내려놓습니다. 그러더니 선로 근처로 걸어가는 남성을 향해 뒤쪽에서부터 전력질주로 달려가서는 있는 힘껏 밀어버립니다. SBS 2022.10.26 12:49
미 연구진 "올해 겨울엔 코로나19 폭발적 확산 없을 듯" 전 세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북반구의 겨울을 거치며 내년 2월까지 증가하겠지만, 확산세가 올해 초만큼 거세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SBS 2022.10.26 11:43
우크라 전쟁 때문에…"흑해 돌고래 5만 마리 떼죽음" 러시아 군함이 사용하는 수중 음파 탐지기가 흑해에 서식하는 돌고래 100마리가량을 죽음으로 몰아넣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현지시간 25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10.26 1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