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퀸' 김연아 결혼…전 세계의 축하 메시지 쏟아져 지난 주말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의 결혼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제올림픽위원회 공식 홈페이지에도 축하 메시지가 올라왔습니다. SBS 2022.10.25 17:32
김현숙 "촛불집회서 여가부 보조금 쓰면 환수"…블랙리스트 논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의 보조금 환수 가능 발언을 둘러싸고 블랙리스트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가부 보조금 수령자들이 다음 달 5일 윤석열 대통령 퇴진 촛불시위에 보조금을 사용하면 환수할 방침이며, 이를 단체에 사전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5 17:16
'아듀' 최나연, 세리 키즈서 세계 정상까지…"자신과의 싸움서 지지 않길"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최나연 골프 선수 -------------------------------------------- "마지막 경기, 많이 떨리고 부담 됐지만 하늘이 준 선물 받아" "선수 생활 18년...다른 것도 도전해 보고 싶어 은퇴 결정" "경기 결과가 기분·태도 돼 힘든 시간 보내...즐거운 일 하고 싶었다" "원하던 대로 LPGA 마지막 잘 장식할 수 있어서 행복" "매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후회 없어" "천재형 아닌 노력형에 더 가까워...아쉬움 없이 훈련 생활 마무리해" "후배들, 자신과의 싸움에서 지지 않는 선수가 됐으면" "마지막까지 열심히 한 선수로 기억되고 싶어" "잊지 못할 순간, US 오픈 우승·BMW 대회서 홀인원했던 순간" "박세리 맨발의 샷 보며 커...US 우승, 행복하다기보다 영광스러웠다" "한국 골프에 기여하고파...골프 심리학 공부하고 책 쓰고싶어" ▷ 주영진/앵커: LPGA에서 맹활약했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여자 골프선수 가운데 한 분이죠. SBS 2022.10.25 16:57
내년 2월부터 서울 택시 기본요금 4,800원…1천 원 인상 내년 2월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이 3천800원에서 4천800원으로 1천 원 인상됩니다. 그에 앞서 올 12월부터는 심야 할증 적용 시간이 자정에서 오후 10시로 앞당겨지고, 최고 할증률도 20%에서 40%로 오릅니다. SBS 2022.10.25 16:55
레고랜드 사태에 50조 공급…"지자체 오판에 비용 25배 투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진행 : 주영진 앵커 이인철 참조은경제연구소 소장 -----------… SBS 2022.10.25 16:53
[Pick] "알아서 찾아가라 써 있어"…무인 보관함 속 신용카드 70장 '꿀꺽' 지하철 인근 무인 사진 촬영관에 놓여 있던 분실카드함을 털어 사용한 행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오늘 서울 종암경찰서는 점유이탈물 횡령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5 16:10
사고 내고 잠적 후 자수한 30대…음주 혐의 적용 못하는 이유 인도로 돌진한 차량을 버려두고 사라졌다가 사고 발생 34시간 만에 자수한 30대 운전자에게 경찰이 음주 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오늘 사고 차량을 적절히 조치하지 않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인 30대 남성 A 씨에게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5 16:07
내일부터 서울 개인택시 심야운행조 투입…"3천 대 추가" 서울 개인택시가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3시까지 야간에만 운행하는 '심야운행조' 가동을 내일부터 시작합니다. 정부가 발표한 심야택시난 해소 대책의 하나로, 택시업계는 매일 3천 대 가량의 택시가 추가로 도로에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BS 2022.10.25 16:07
교제하던 여성 스토킹하다 흉기로 찌른 20대 기소 대구지검 스토킹범죄 전담수사팀은 교제하던 여성을 스토킹하다 흉기로 찌른 혐의로 29살 A 씨를 구속기소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25 16:02
식당서 싸운 업주와 종업원…알고 보니 영업 제한 시간 코로나19 사태로 영업이 제한된 시간대에 영업하던 식당 업주와 종업원이 서로 싸우다가 적발돼 유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송병훈 판사는 상해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식당업주 A 씨에게 각각 벌금 300만 원과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0.2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