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배달비, 앱 따라 천차만별…최고 배달비 제일 많은 앱은? 음식 시킬 때 붙는 배달비, 같은 음식점에서 같은 곳으로 배달을 하더라도 이용하는 배달 앱에 따라서 천차만별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물가감시센터가 지난달 6일과 17일 이틀 동안 배달앱 별로 중식과 피자, 한식 업종에서 최소 금액으로 주문할 때 소비자가 내야 하는 배달비를 조사했는데요. SBS 2022.10.04 09:01
[실시간 e뉴스] 김건희와 칼 든 검사 싣고…학생 공모전 금상 '윤석열차' 최근 한 만화축제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이 전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는 기사도 많이 봤습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에 따르면 어제 폐막한 제23회 부천국제만화축제 전시장에 '윤석열차'라는 제목의 만화가 전시됐는데요. SBS 2022.10.04 08:55
북한,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일본 상공 넘어 태평양 낙하 북한이 오늘 동쪽으로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올해 1월 30일 이후 247일, 약 8개월 만의 IRBM 발사로 최근 연이은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도발 수위를 끌어올린 것입니다. SBS 2022.10.04 08:50
책자 버리고 CD 못 읽고…43억 들여서 '컵 받침' 됐다 나랏돈을 지원받는 국책연구기관들은 해마다 책자와 CD 형태로 연구성과보고서를 만들어서 정부와 국회에 보냅니다. 매년 40억 원 넘는 예산이 드는데, 책자는 그대로 버려지고 CD는 읽지도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서서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SBS 2022.10.04 08:46
시트지 광고물이 뭐길래…인천 송도 주민-업주 갈등 상가건물 유리창에 시트지 광고물을 부착하는 것을 놓고 신도시 주민들과 업주 간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인천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한 상가건물 유리창에는 커다란 띠를 두른 것처럼 입점 업체를 홍보하는 시트지가 곳곳에 붙어 있습니다. SBS 2022.10.04 08:17
美가족계획협회 "일리노이주 남부에 첫 이동식 낙태시술소 개설" 미국 연방 대법원이 합법적 낙태 기준에 대한 결정 권한을 각 주에 넘긴 후 보수 성향의 주들이 낙태 규제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일리노이주가 '낙태 희망자들의 오아시스'를 자처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10.04 08:00
외국산 돼지고기 30t 국내산으로 속여 판 업자 집유·벌금형 외국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친환경으로 표기해 판매한 업자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와 벌금형이 함께 선고됐습니다. 울산지법 형사4단독은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과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10.04 07:57
인플레법 우려 현실됐다…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판매 크게 감소 한국산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 차별 논란으로 우려를 낳았던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여파가 미국 시장에서 현실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10.04 07:56
이스라엘 북부 유적지서 동로마제국 금화 무더기 발굴 이스라엘 골란고원에 있는 자연보호구역 내 유적지에서 동로마제국 시대의 금화가 무더기로 발굴돼 학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문화재청은 최근 북부 헤르몬 스트림 자연보호구역 내 바니아스 유적지에서 발굴작업 도중 비잔틴 시대 금화 44개를 찾아냈다고 3일 밝혔습니다. SBS 2022.10.04 07:54
'코로나 치료제랑 같이 먹으면 안 되는데'…금기처방 1만 2천 건 먹는 코로나19 치료제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제한되는 약이 처방된 사례가 1만 2천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아 오늘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먹는 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병용 금기 성분과 함께 처방된 사례는 지난 8월까지 총 1만 2천614건이었습니다. SBS 2022.10.04 0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