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체벌 사실 알고 이별 통보한 전 연인 스토킹 40대 검거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자신의 자녀를 체벌한 사실을 알고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를 스토킹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4 12:29
심야 택시 기본요금 1만 원 넘을 듯…'타다' 부활도 추진 정부가 '심야 택시난'의 근본적 원인인 택시 공급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비택시 운송사업 확대를 추진합니다. '타다금지법' 등을 통해 신규 여객 운송사업을 규제했던 정부가 발등에 불이 떨어지자 뒤늦게 타다와 유사한 서비스를 활성화하려는 모습입니다. SBS 2022.10.04 12:25
'채널A 기자 명예훼손 혐의' 최강욱 1심서 무죄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 SBS 2022.10.04 12:23
검찰, '성남FC 후원금 의혹' 농협 · 알파돔 · 현대백화점 압수수색 수원지검 성남지청은 '성남FC 후원금 의혹'과 관련해 농협 성남시지부,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 7곳에 수사관 등을 보내 관련 … SBS 2022.10.04 12:22
심야 택시 호출료 최대 5,000원…목적지 표시 안 뜬다 이르면 이달 중순부터 수도권에서 밤 10시부터 새벽 3시 사이 택시를 잡을 때 호출료가 최대 5천 원으로 인상됩니다. 승객이 호출료를 내는 경우엔 목적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강제 배차해 단거리 콜을 택시기사가 걸러낼 수 없도록 합니다. SBS 2022.10.04 12:14
심야 택시난, 요금 올리고 각종 규제 풀어서 대응키로 수도권의 심야 택시난 해소를 위해서 정부가 각종 요금을 올리고 영업 제한도 풀어서 기사들을 더 불러내겠다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승객 입장에서는 요금 인상으로 논란도 예상됩니다. SBS 2022.10.04 12:12
[12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1. 북한이 오늘 아침 발사한 중거리 탄도미사일은 5년 만에 일본 상공을 넘어 태평양에 떨어졌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긴급 NSC를 열고 북한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SBS 2022.10.04 12:02
[Pick] 버릇 못 고친 음주운전…이번엔 시속 137km로 달리다 동승자 사망 만취 상태에서 시속 137㎞로 과속 운전하다 동승자를 숨지게 한 30대 남성이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방법원 형사8단독은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SBS 2022.10.04 11:39
부모님 승용차 무면허로 몬 고교생…중앙선 침범 충돌 사고 사망 개천절 연휴 첫날 무면허 고교생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 침범 충돌사고를 내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지난 1일 새벽 2시 반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산정동 한 교차로 근처에서 10대 중반 A 군이 몰던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SBS 2022.10.04 11:31
불법 하도급 대가 뇌물…국토관리사무소 공무원 등 무더기 검거 불법 하도급 알선과 허위 준공검사 등으로 뇌물을 주고받은 공무원과 공사업체, 법인 등이 무더기 검거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국토교통부 산하의 한 국토관리사무소 소속 공무원 A 씨 등 3명을 불법 하도급 업체 알선과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하고, 이들의 사무소 동료 4명과 공사 감리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10.04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