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30만 동원령'에 학생도…국경 넘으려 5km 긴 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보낼 예비군 징집을 본격 시작하면서 곳곳에서 수많은 가족들이 생이별하고 있고, 국경에서는 동원을 피하려는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9.23 20:47
다음 달 11일부터 일본행 무비자…"엔화 쌀 때 오세요" 다음 달 11일부터 비자 없이도 일본에 갈 수 있게 됩니다. 일본 여행길이 전보다 더 넓어지면서, 국내에서도 항공권을 미리 사두려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SBS 2022.09.23 20:21
[D리포트] 간토대지진 뒤 대학살 '99년'…여전한 가해자의 침묵 도쿄 스미다구 아라카와강 둔치 간토대지진 때 학살당한 조선인을 암매장한 이곳에서 99주기 추도식이 한창입니다. 대부분 재일 한인이고 소수의 일본인이 함께 했습니다. SBS 2022.09.23 20:07
지중해 또 참변…레바논발 이민 선박 침몰해 최소 53명 사망 레바논에서 이민자를 태우고 출발한 배가 시리아 해안에서 침몰해 최소 53명이 숨졌다고 AP,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레바논 교통부 장관은 지중해에서 전날 발생한 침몰 사고로 지금까지 53구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23 19:15
홍콩 입국자 호텔 격리 2년여 만에 폐지…"3일간 추적 관찰" 홍콩 정부는 오는 26일부터 입국자에 대한 호텔 격리 규정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입국자들은 호텔 격리를 안 하는 대신 사흘간 건강 … SBS 2022.09.23 19:11
"미, 비공식 채널로 러에 '핵무기 사용 말라' 수개월째 경고" 미국이 수개월 간 비공식 채널을 통해 러시아 지도부에 핵무기 사용 시 중대한 결과가 뒤따를 것임을 경고해 왔다고 익명의 미국 관리들을 인용해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23 18:53
중국에선 껌처럼 씹는다는데…알고 보니 '죽음의 열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죽음의 열매' 빈랑입니다. 중국에서 '죽음의 열매'라고 불리는 빈랑의 소비가 늘면서 지방 정부들이 판매 규제에 나섰습니다. SBS 2022.09.23 17:28
먹으면 졸린 '초록색 치킨' 유행…그 위험한 정체 미국의 10대들 사이에서 감기약으로 닭고기를 요리해 먹는 이른바 '슬리피 치킨' 챌린지가 번지고 있어 논란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감기약으로 닭 요리'입니다. SBS 2022.09.23 17:28
화장실로 기어가는 승객…승무원은 "기저귀 차라" 외면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화장실에 기어간 승객'입니다. 스페인 항공사의 여객기 안. 바닥에 앉은 한 여성이 상반신을 이용해 좁은 복도를 따라 힘겹게 이동합니다. SBS 2022.09.23 17:26
일본 "10월 11일부터 외국인 무비자 입국 허용" 일본에 입국하려면 비자를 받아야 하는 제한 조치가 남아 있었는데, 다음 달 11일부터 일본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들도 무비자로 입국하는 걸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9.23 1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