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만 3,457명…사흘 연속 감소세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만 3,457명입니다. 전날보다 8천여 명 줄어, 사흘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해외유입 사례는 280명으로 지난 13일 이후 나흘 만에 2백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SBS 2022.09.17 09:34
"신체 접촉 없어도 폭행"…삿대질한 70대 항소심도 '벌금형' 이웃에게 삿대질을 했다가 폭행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70대 남성이 항소했으나 재판부는 "삿대질도 폭행"이라며 기각했습니다. SBS 2022.09.17 09:16
전남 화순서 가로수 추돌 뒤 불…30대 운전자 숨져 어젯밤 11시쯤 전남 화순군 도곡면에서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불붙은 승용차의 운전자인 3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순소방서 등에 따르면, 36살 남성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추돌했습니다. SBS 2022.09.17 08:18
"0.1초에 수십 마리가…" '붉은 불개미' 만났을 때 대처법 붉은 불개미를 발견해 신고하면 포상금 3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개미는 '붉은 독개미'라고도 불릴 만큼 위협적입니다. 붉은 불개미를 마주쳤을 때 대처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BS 2022.09.17 08:10
경남 함안 폐기물 야적장 불…1시간 반 만에 진화 오늘 새벽 1시 20분쯤 경남 함안군 칠원읍에 있는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 쪽에서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차들이 출동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SBS 2022.09.17 07:57
사상 첫 '9월 독감 주의보'…"코로나 · 독감 동시 접종 가능"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코로나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이후 3년 만인데, 코로나와 독감 동시에 감염될 수 있어서 백신은 어떻게 맞는 게 좋을지 궁금하실 텐데, 방역당국의 설명을 전형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09.17 07:56
"좋아하는데 안 받아주니까…" 서울시의원 발언 논란 이런 와중에 한 서울시의원이 스토킹 살인사건의 가해자를 두둔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사건의 원인을 두고 피해자를 탓하듯 망언을 늘어놔 논란이 불거졌고, 해당 시의원은 뒤늦게 사과했습니다. SBS 2022.09.17 07:50
어촌 마을에 이장 '공적비'…주민 공금 사용 논란 강원도 삼척의 한 마을 이장이 자신의 업적을 기념하는 비석을 동네에 설치했습니다. 설치엔 마을 공금을 들였고, 주민들은 망신스럽다고 말합니다. G1 방송 김도운 기자가 마을 이장의 해명을 들어봤습니다. SBS 2022.09.17 07:48
"삿대질만으로 폭행"…이웃에 삿대질한 남성 항소 기각 이웃에 삿대질했다가 1심에서 폭행 혐의가 인정돼 벌금형을 선고받은 70대 남성이 항소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서울 서부지법 제1-1형사부는 1심에서 폭행 혐의로 벌금 70만 원을 선고받은 A 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BS 2022.09.17 07:43
"재발 방지 아이디어 내라"…뒷북에다 보여주기 논란 피해자의 직장인 서울교통공사에서도 논란이 일었습니다. 국무총리 지시라면서 이런 사건의 재발을 막을 '아이디어'를 내라고 지시한 건데, 직원들 사이에선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SBS 2022.09.17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