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유엔총회 화상연설 두고 미-러 샅바싸움 예고 다음 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고위급 주간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화상 연설이 추진되고 있지만 러시아가 이를 막을 예정이라고 미국 의회전문 매체 더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5 16:18
러, 젤렌스키 고향 폭격…65만 도시 댐 터져 주민 긴급 대피 우크라이나가 북동부에서 영토 탈환전의 속도를 내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고향이기도 한 중부 도시를 순항미사일로 타격했습니다. SBS 2022.09.15 16:16
"시진핑-푸틴 정상회담 후 공동성명 안 내놓을 듯"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5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별도의 공동성명은 내놓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러시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5 12:46
타이완, 후쿠시마 수입식품서 방사성 물질 검출…기준치 이하 연합보 등 타이완 언론에 따르면 타이완 위생복리부 식약서, TFDA는 매일 이뤄지는 일본 수입 식품에 대한 방사선 검사에서 후쿠시마 부근 군마현에서 생산한 곤약 가루에서 세슘137이 검출됐다고 어제 밝혔습니다. SBS 2022.09.15 12:44
법정서 드러난 'R&B 제왕'의 추악한 실체…R.켈리 아동포르노 제작 유죄 평결 'I Believe I Can Fly'로 한국에서도 널리 알려진 미국의 'R&B 제왕' R.켈리의 추악한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15 11:49
패배 후 라켓 던진 선수…벌금 '수천만 원' 징계 코트의 악동이라고 불리는 호주의 테니스 선수, 닉 키리오스가 웬만한 직장인 연봉 수준의 벌금을 내게 됐습니다. 팬들조차 뿌린 대로 거둔다는 말을 하고 있다네요. SBS 2022.09.15 11:38
레드카펫 위 핑크 드레스…'왕비 흉내' 태국인의 최후 태국도 영국처럼 입헌군주제를 채택한 국가인데요. 한 활동가가 왕비의 차림을 흉내 냈다는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분홍색 전통 드레스 차림을 하고 레드 카펫 위를 걷는 활동가. SBS 2022.09.15 11:17
200미터 빙하 '콸콸'…칠레 국립공원서 포착 이번에는 칠레 남부의 한 국립공원에서 포착된 놀라운 장면을 확인해보시죠. 빙하가 마치 거대한 폭포처럼 콸콸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원래 이곳은 높이 200미터에 이르는 빙하가 장관을 이루는 곳인데요. SBS 2022.09.15 11:14
미국 이어 영국도 "러, 재고부족에 북한서 무기 조달" 미국에 이어 영국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사용하기 위해 북한의 무기를 구하려 한다는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영국 국방부는 14일 트위터에 올린 우크라이나전 관련 정보 업데이트 글에서 "러시아는 자체 무기 재고가 줄어들면서 이란과 북한처럼 심한 제재를 받은 나라들로부터 점점 더 무기를 조달하고 있는 것이 거의 확실하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15 10:28
미 "EU와 전기차 세액공제안 계속 논의"…한미도 곧 실무협의 북미에서 생산된 전기차에 대해서만 세액공제 혜택을 주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동맹국들이 대미 외교전에 나선 가운데 미국과 유럽연합 통상담당 대표가 회동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1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15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