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요섭,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 3R 8타 차 선두…2연승 눈앞 한국프로골프 KPGA 코리안투어 LX챔피언십에서 서요섭 선수가 3라운드까지 8타 차의 압도적인 선두를 달리며 두 대회 연속 우승을 눈앞에 뒀습니다. SBS 2022.09.03 17:47
우즈, '은퇴' 세리나에 "당신은 위대한 존재…사랑하는 동생" 경의 US오픈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한 테니스의 '살아있는 전설' 세리나 윌리엄스에 대해 골프의 타이거 우즈와 농구의 르브론 제임스 등 다른 종목의 '전설'들도 일제히 '위대한 윌리엄스'의 은퇴를 아쉬워했습니다. SBS 2022.09.03 16:47
메드베데프 vs 키리오스, US오픈 테니스 16강서 격돌 세계 랭킹 1위 러시아의 다닐 메드베데프와 '코트의 악동' 호주의 닉 키리오스 간 맞대결이 성사됐습니다. 메드베데프는 오늘 미국 뉴욕의 빌리 진 킹 내셔널테니스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5일째 남자 단식 3회전 중국의 우이빙을 3대 0으로 눌렀습니다. SBS 2022.09.03 16:14
SSG, 서진용에서 문승원으로 마무리 교체…"끝까지 갈 수도" 프로야구 정규시즌 1위 사수를 위해 시즌 막판까지 고삐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SSG가 마무리 투수를 교체합니다.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키움전을 앞두고 "당분간은 문승원이 서진용 자리에서 역할을 해야 할 것 같다. SBS 2022.09.03 15:25
두산, 1차 지명 이병헌 등록…"어떤 느낌으로 던지는지 볼 것" 프로야구 두산의 2022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인 좌완 투수 이병헌이 입단 후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합류했습니다. 김태형 두산 감독은 오늘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삼성과 홈경기를 앞두고 "최근 2군 경기 영상을 봤을 때 이병헌의 제구력이 많이 좋아진 것 같더라"라며 "1군에서 어떤 느낌으로 던지는지 보고 싶어서 올렸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9.03 15:23
김하성 시즌 24번째 멀티 히트…타율 0.260으로 상승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시즌 24번째 멀티 히트를 치고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습니다. 김하성은 오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때렸습니다. SBS 2022.09.03 15:00
5경기 만에 선발 출전한 최지만, 양키스전 4타수 무안타 최악의 8월을 보낸 최지만 선수가 9월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도 침묵했습니다. 최지만은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22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홈경기에 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에 그쳤습니다. SBS 2022.09.03 14:40
배드민턴 여자복식, 일본오픈 2연패 확정…한국팀끼리 결승전 한국 배드민턴이 3년 만에 열린 일본 오픈에서 여자복식 금·은·동메달을 모두 얻어냈습니다. 여자복식 백하나-이유림과 정나은-김혜정이 결승에 진출해 금·은메달을 확보했고, 김소영-공희용이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SBS 2022.09.03 14:37
'위대한 전설'의 마지막 경기…윌리엄스, US오픈 3회전서 탈락 은퇴를 예고하고 US오픈에 나선 '테니스 여제' 세리나 윌리엄스 가 여자단식 3회전에서 탈락했습니다. 윌리엄스는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에서 열린 대회 6일째 여자 단식 3회전에서 아일라 톰리아노비치에게 세트 스코어 2대 1로 졌습니다. SBS 2022.09.03 11:46
최혜진, LPGA 투어 다나 오픈 2R 공동 4위…선두와 3타 차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다나 오픈 2라운드에서 최혜진 선수가 공동 4위에 자리했습니다. 최혜진은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를 쳤습니다. SBS 2022.09.03 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