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바초프 장례식에 추모객 수천 명 몰려…푸틴은 불참 AP·AFP·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전 10시부터 모스크바 도심에 있는 '하우스 오브 유니언' 필라홀에서 거행된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는 수천 명의 추모객이 몰렸습니다. SBS 2022.09.03 22:43
IAEA "자포리자 원전, 외부 전력 공급 한때 중단"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현지시간 3일 자포리자 원자력발전소에 공급되는 마지막 외부 전력선이 잠시 차단됐다고 밝혔습니다. 자포리자 원전과 외부를 잇는 4개의 고압 전원 공급선 가운데 3개는 파괴된 상태입니다. SBS 2022.09.03 22:40
G7, '러시아산 원유 가격상한제' 합의…"공급 중단" 반발 미국과 독일 등 주요 7개국 재무장관이 러시아산 원유를 특정 가격 밑으로만 수입하는 '가격상한제'를 시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에 러시아는 상한제를 적용하는 국가에는 석유 공급을 하지 않겠다며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SBS 2022.09.03 20:33
'힌남노' 직접 영향권인 오키나와…'폭풍경보' 현장 상황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더 다가왔습니다. 위력은 여전히 강력하고 속도는 빨라졌습니다. 태풍이 오는 길목부터 가보겠습니다.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기 시작한 일본 오키나와 연결합니다. SBS 2022.09.03 20:04
러 재계 잇단 '석연찮은 죽음'…공통점은 에너지기업 거물 올해 러시아에서 에너지 업종 거물들이 극단적 선택이나 의문의 사고로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CNN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에만 에너지 거물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6명은 러시아 대형 에너지기업 2곳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습니다. SBS 2022.09.03 16:22
정말 극단적 선택일까?…러 재계 거물들의 잇단 죽음 올해 러시아에서 에너지 업종 거물들이 극단적 선택이나 의문의 사고로 숨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2일 CNN 보도에 따르면 올해 1월 이후에만 에너지 거물 최소 8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6명은 러시아 대형 에너지기업 2곳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었습니다. SBS 2022.09.03 16:11
'달 탐사' 아르테미스Ⅰ 발사 재도전…최대 40만 명 인파 예상 미국이 50년 만의 유인 달 탐사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아르테미스Ⅰ 로켓 발사에 재도전합니다. 미국 항공우주국, 나사는 현지시간 3일 플로리다주 케이프커내버럴의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아르테미스Ⅰ 미션 로켓인 '우주발사시스템'을 쏘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9.03 13:55
미 캘리포니아 북쪽 소도시 화재…7천500명 대피 현지시간 2일 오후 미국 캘리포니아주 북쪽에 위치한 소도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주민 7천500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날 화재는 위드시 북쪽 로즈버그 포레스트 프로덕츠(Roseburg Forest Products) 제재소 부지에서 발생했습니다. SBS 2022.09.03 11:30
[Pick] 9만 원 환불인데 실수로 '97억 입금'…고객은 '부동산 쇼핑' 가상화폐 거래소 크립토닷컴이 약 9만 원 상당의 환불 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실수로 100억 원에 가까운 돈을 고객 계좌로 잘못 입금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SBS 2022.09.03 11:15
[Pick] 아내 살해한 그놈 '40년 만의 유죄'…팟캐스트가 쏘아 올린 공 아내를 살해한 후 실종사건으로 둔갑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던 남편이 40년 만에 죗값을 치렀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0일 호주 현지 매체 디 오스트레일리안 등 외신들은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 고등학교 체육교사이자 유명 럭비 선수였던 크리스 도슨이 40년 만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9.03 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