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하 실적도 공개…인터넷 은행들 앞섰다 은행들의 이른바 '이자 장사'를 압박하는 당국의 조치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은행별 예대금리차 공개에 이어 어제는 고객들의 금리 인하 요구를 은행들이 얼마나 받아줬는지 그 실적이 공개됐습니다. SBS 2022.08.31 07:55
'반값 치킨' 이어 '반값 탕수육' 등장…롯데마트, 7천 원대 판매 대형마트에 '반값 치킨'에 이어 '반값 탕수육'이 등장했습니다. 외식 물가 상승세 속에 대형마트의 '가격 파괴'가 계속되는 분위기입니다. SBS 2022.08.31 07:53
원전을 핵심 전원으로…신재생 에너지 비중 확 줄인다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밑그림인 전력수급계획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지난해 말 나온 전 정부 목표와 비교해 보니 원자력 발전은 크게 늘어나고 신재생 에너지는 대폭 줄어듭니다. SBS 2022.08.31 07:51
병장 월급 최대 130만 원…청년 지원 예산 늘린다 내년 정부 예산안에서 눈에 띄는 건 청년 지원입니다. 군 병장 월급이 적금 지원을 합쳐서 130만 원까지 오릅니다. 또 청년을 위한 적금과 주택 공급 예산도 늘렸습니다. SBS 2022.08.31 07:09
내년 예산 639조 원…정부 "허리띠 조이고 약자 지원" 내년 정부 예산안이 나왔습니다. 나중에 국회를 거치면서 예산이 늘어날 수도 있지만, 정부가 짠 예산 기준으론 지난 정부보다 증가율이 낮아졌습니다. SBS 2022.08.31 07:07
전력수급계획 초안 공개…원전 대폭 늘리고 신재생 줄여 윤석열 정부의 에너지 정책 밑그림인 전력수급계획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작년 말에 나온 전 정부 목표와 비교해 보니, 원자력 발전은 크게 늘어나고 신재생 에너지는 대폭 줄어듭니다. SBS 2022.08.31 01:33
병장 월급 최대 130만 원…청년 적금 · 주택 예산 투입 이번 예산에서 눈에 띄는 건 청년 지원입니다. 군 병장 월급이 적금 지원을 합쳐서 130만 원까지 오릅니다. 또 청년용 적금과 주택 공급 예산도 늘렸습니다. SBS 2022.08.31 01:21
내년 예산 639조 원…정부 지출 줄이고 취약계층 챙긴다 내년도 씀씀이를 가늠할 정부 예산안이 나왔습니다. 불필요한 곳에 돈 쓰지 않고 대신 취약계층은 더 챙기겠다는 구상입니다. 조기호 기자입니다. 내년 정부 예산은 총 639조 원으로 꾸려집니다. SBS 2022.08.31 01:16
'김혜경 법카 유용 의혹' 핵심 배 모 씨 구속영장 기각 민주당 이재명 대표 배우자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로 꼽혀온 배 모 씨의 구속 영장이 기각됐습니다. SBS 2022.08.31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