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개 구단 신인 선수 사전 접촉 의혹에 '무혐의' 발표 한국야구위원회가 SSG 랜더스와 롯데 자이언츠가 신인 지명 대상 선수와 사전 접촉했다는 의혹을 무혐의로 결론 내렸습니다. KBO는 오늘 "대한야구소프트볼 협회 협조를 얻어 1개월 동안 SSG와 롯데 구단 실무자와 사업 참여 인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사전 접촉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발표했습니다. SBS 2022.08.24 16:21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조직위, 인권위원회 발족…인권헌장 선포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오늘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컨벤션센터에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인권위원회를 발족하고 대회 인권 헌장을 선포했습니다. SBS 2022.08.24 15:41
김원형 SSG 감독 "신축 돔구장 건립 환영…불확실성 사라질 것" 프로야구 SSG 랜더스 김원형 감독은 신세계그룹과 인천광역시의 청라 돔구장 건립 합의 발표에 관해 환영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감독은 오늘 "그룹과 인천시의 돔구장 건립 계획 발표를 환영한다"며 "돔구장을 홈으로 활용하면 여러 가지 불확실성이 사라진다. SBS 2022.08.24 15:26
김하성, 또 하이라이트 급 호수비…타석에선 1안타 1볼넷 그제 펜스와 충돌하면서 파울 플라이를 잡아내며 선배 유격수 '데릭 지터'를 소환했던 김하성이 또 한 번의 '하이라이트 영상 모음'에 들어갈 만한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SBS 2022.08.24 14:54
9경기 침묵하고 2경기 연속 포…양키스 저지 시즌 48호 홈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61년 만에 금지 약물에서 자유로운 '청정 타자' 60홈런을 노리는 애런 저지가 2경기 연속 대포를 가동했습니다. SBS 2022.08.24 14:51
프로축구 성남 김남일 감독,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퇴 프로축구 K리그1 성남FC의 김남일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신 사퇴했습니다. 성남FC는 "김 감독이 사의를 전해왔고, 구단이 이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24 14:12
월드컵 트로피, 브라질 '레전드' 히바우두와 한국 도착 2022 국제축구연맹 FIFA 카타르 월드컵 우승국에 수여될 월드컵 트로피가 브라질 축구 레전드 히바우두와 함께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을 찾은 트로피는 가품인 '위너스 트로피'가 아닌, 결승전 직후 우승국에 수여되는 '오리지널 트로피'입니다. SBS 2022.08.24 13:38
'코트의 악동' 키리오스, 윔블던 결승 때 팬 조롱했다가 피소 위기 '코트의 악동' 닉 키리오스가 이번에는 팬을 조롱했다가 명예 훼손으로 고소를 당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AP통신은 오늘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키리오스가 '술을 700잔 정도 마셔서 취한 것 같다'고 비난했던 팬이 명예 훼손으로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24 13:27
울버햄튼, 프레스턴에 2대 1 승리…리크컵 32강 진출 잉글랜드 축구 리그컵 대회인 카라바오컵에서 울버햄튼이 황희찬이 선발 출전한 가운데 2부 리그팀인 프레스턴을 꺾고 32강에 올랐습니다. 울버햄튼은 경기 시작 8분 만에 히메네스의 선제골로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SBS 2022.08.24 12:33
약물로 얼룩진 타티스 주니어 뒤늦은 사과 "변명의 여지없다" 도핑 적발로 메이저리그의 미래를 책임질 최고의 스타에서 순식간에 '약쟁이'로 추락한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뒤늦게 고개를 숙였습니다. SBS 2022.08.24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