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화되는 '미중 경쟁'…딜레마 빠진 한국 내일은 우리나라와 중국이 수교를 맺은 지 30년이 되는 날입니다. 중국은 우리의 최대교역국인 만큼 매우 중요하지만, 미국이 중국과 선 긋기를 원하면서 우리 고민이 커지고 있지요. SBS 2022.08.23 21:18
국내 기술로 만든 '친환경 제방', 호우 실험해 보니 얼마 전처럼 한꺼번에 많은 비가 쏟아져내리면 하천에서는 제방이 무너져 큰 피해로 이어지기 쉬운데 하천 제방을 더 튼튼하게 만드는 기술이 나왔습니다. SBS 2022.08.23 21:10
꽁꽁 얼어붙은 부동산…'거래 멸종' 언제까지? 부동산 경기가 얼어붙은 가운데 이번 달 들어 서울 용산구에서는 아파트 거래가 단 한 건도 이루어지지 않은 걸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부동산 시장에서는 거래 절벽보다 더한 상황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SBS 2022.08.23 20:47
기대인플레 8개월 만에 ↓…체감 물가는 여전 앞으로 물가가 더 오를 거라는 심리, 기대인플레이션율이 8달 만에 떨어졌습니다. 사람들이 느끼는 물가 상승세가 꺾이고 있다는 뜻인데 그렇다고 먹을거리 같은 체감 물가가 당장 떨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SBS 2022.08.23 20:46
대통령 나섰는데도 '연고점 갱신'…1,345.5원 마감 오늘도 원·달러 환율이 치솟으며 1,345원을 기록했습니다. 오전에 대통령까지 나서서 상황을 관리하겠다고 하자, 좀 내려가다가 오후 들어 다시 오르며 올해 최고치를 또 갈아치운 겁니다. SBS 2022.08.23 20:43
노동권 vs 재산권…원하청 갈등 속 '노란봉투법' 난항 대우조선해양처럼 노동자들의 파업 이후 사측의 손해배상 소송이 이어지며 노사 갈등이 더 커지는 일이 적지 않습니다. 법적, 사회적으로 합법과 불법 파업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어야 갈등도 줄일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은데, 이어서 조윤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SBS 2022.08.23 20:37
대우조선해양, 하청노조 상대로 500억 손배소 대우조선해양이 거제 조선소에서 51일 동안 파업을 벌인 하청노동자들에게 50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앞서 8천억 원대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해오던 것보다는 적지만, 역대 최대 규모의 청구액인데, 회사는 손해를 봤으니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노동자들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SBS 2022.08.23 20:32
[오뉴스 출연] 환율, 또 연고점 경신 (박연미 경제평론가) 오늘의 이슈를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오뉴스에서 함께 자세하게 알아봅니다. SBS 2022.08.23 17:19
대통령 · 당국 구두개입에도…환율 1,345원 또 연고점 원·달러 환율이 1천345원대에 거래를 마쳐서 또다시 연고점을 경신했습니다. 대통령과 외환 당국까지 환율 안정을 언급했지만, 시장을 달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SBS 2022.08.23 17:16
대우조선해양, 51일간 파업한 하청노조에 손해배상 청구 예정 대우조선해양이 임금인상 등을 요구하며 51일 동안 파업을 벌였던 하청 노조를 상대로 5백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습니다. SBS 2022.08.23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