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펠로시 JSA방문에 "대북 적대정책 드러낸 것" 북한은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방한해 판문점을 방문하고 '강력한 대북 억지력'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대해 "미국의 대북 적대시정책 시각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SBS 2022.08.06 09:11
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무장단체 사령관 등 최소 8명 사망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헤즈볼라 통치하의 가자지구를 공습해 최소 8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날 성명을 통해 "임박한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전투기를 동원해 가자지구를 공습했다. SBS 2022.08.06 08:54
영국 코로나19 BA.4 · BA.5 2주째 감소 영국에서 코로나19 양성 인구가 2주째 감소하면서 이번 유행이 정점을 찍고 꺾였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영국 통계청은 7월 20∼26일 코로나19 양성 인구가 약 260만 명으로 전주에 비해 약 60만 명 감소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6 08:51
'벼락 맞을 확률'이 너무 높다…일주일에 70명 죽은 나라 인도에선 지난 주, 일흔 명 넘게 벼락을 맞아 숨졌습니다. 지난 50년 간 자연재해 사망원인 1위가 벼락이라고 하는데 인도에서는 벼락 사고가 왜 이렇게 잦은 걸까요? 먼저 인도는 벼락이 많이 치는 편입니다. SBS 2022.08.06 08:11
[Pick] "감자튀김 차가워" 항의한 엄마, 아들은 직원에 총 쐈다 미국 뉴욕의 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이 식은 감자튀김을 두고 직원과 시비가 붙었다가 고객의 아들이 직원에게 총을 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현지시간 3일 미국 CBS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일 저녁 7시쯤 뉴욕 브루클린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에서 고객이 쏜 총에 직원이 맞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SBS 2022.08.06 07:54
[Pick] 아파트 삼킨 불길…美 17살, 10분 만에 구한 방법 불길에 휩싸인 아파트에서 이웃을 구하기 위해 기지를 발휘한 17살 소년이 미국인들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NBC, ABC 등 외신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벤틀리빌에 사는 팔론 오리건이 아파트에 불이 나자 트램펄린을 이용해 이웃들의 대피를 도왔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06 07:53
[Pick] 북극 사는 멸종 위기 벨루가, 어쩌다 프랑스 센강에 갇혔나 수온이 차가운 북극해에서 주로 서식하는 멸종 위기종 벨루가 1마리가 프랑스 센강에서 발견돼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 4일 BBC, 로이터 등 외신에 따르면 이 벨루가는 지난 2일 센강에서 처음 목격된 이후 현재 수도 파리에서 북서쪽으로 70㎞ 떨어진 베르농의 수문 근처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8.06 07:53
[Pick] 행인들 폭행한 美 노숙인…격투기 선수한테 딱 걸렸다 미국에서 한 종합격투기 선수가 행인들을 향해 무차별 폭행을 벌인 남성을 한 번에 제압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3일 뉴욕포스트, NBC 등 외신은 종합격투기 선수가 거리에서 불특정 다수에게 폭행을 가한 20대 남성을 제압했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8.06 07:52
미국 "중국, 무책임한 과잉대응"…중국 대사 초치 미국은 중국이 펠로시 의장의 타이완 방문을 핑계 삼아 과잉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주미 중국대사를 백악관으로 불러 항의의 뜻도 전달했습니다. SBS 2022.08.06 07:18
중국 "펠로시와 직계가족 제재…미국과 협력 중단"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반발하고 있는 중국이, 이번엔 펠로시 의장과 가족에 대한 제재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중국군이 타이완 포위 훈련을 하면서 쏜 탄도 미사일 가운데 4발이 처음으로 타이완 상공을 지나간 걸로 분석됐습니다. SBS 2022.08.06 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