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위 전환 속도 내는 국민의힘…당헌·당규까지 바꾼다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족수를 간신히 맞춰 비대위 전환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고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 당헌 당규까지 바꾸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2.08.03 07:46
유류세 50% · 직장인 식대 비과세 20만 원…본회의 통과 국회 본회의에선 유류세 인하 폭을 확대하고 직장인 식대 비과세 한도를 높이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세 부담이 얼마나 줄어들지 엄민재 기자가 설명해 드립니다. SBS 2022.08.03 07:41
"전직 국정원장 고발, 대통령에 보고하고 승인받아" 논란 김규현 국정원장이 어제 국회 정보위원회에 출석했습니다. 그런데 이 자리에서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전직 국정원장들을 고발한 사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특히 승인까지 받았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SBS 2022.08.03 07:37
기름값 급등, 정유업계 10조 초호황…'횡재세' 발의 추진 지난달에도 6% 넘게 물가가 오른 이유 중 빼놓을 수 없는 게 급등한 기름값입니다. 그런데 급등한 유가 덕에 정유업계는 올해 상반기에만 10조 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올린 걸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SBS 2022.08.03 07:33
대통령 대변인실 "취학 연령 하향 전제는 방과 후 돌봄" 초등학교 입학 연령을 낮추는 안에 대한 잇따른 반발에 대통령실도 속도 조절에 나섰습니다. 대통령실은 취학 연령을 낮추는 안의 전제는 교내의 방과 후 돌봄이라며 도입을 추진하기 전에 공론화를 통해 논의할 것을 지시했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8.03 07:30
북, 펠로시 타이완 방문에 "파렴치한 내정간섭"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을 둘러싸고 미국과 중국의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북한이 중국 입장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오늘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대한 답변 형식으로 "최근 미 국회 하원의장의 대만 행각 문제가 국제사회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며 "미국의 파렴치한 내정간섭 행위"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3 06:54
백악관 "펠로시 타이완 방문, 중국 주권 침해 아냐" 미국 백악관은 낸시 펠로시 미 하원의장의 타이완 방문에 대해 "중국의 주권을 침해하지 않았다"면서 미국은 어떤 위협에도 겁먹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8.03 03:23
펠로시, "시진핑, 인권 · 법치 무시" 직격 중국의 강력한 반발 속에 타이완을 방문한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타이완 방문 뒤 첫 일성으로 '민주주의'에 대한 '연대'를 강조했습니다. SBS 2022.08.03 03:22
이재명 vs 반이재명…첫 TV 토론회서 '협공' 민주당에서는 당 대표를 뽑기 위한 첫 TV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재명 의원에게 박용진, 강훈식 의원의 협공이 이어졌습니다. 이 소식은 유수환 기자가 준비했습니다. SBS 2022.08.03 01:35
국민의힘, 당헌도 바꾼다…비대위 전환 '속도전' 국민의힘이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정족수를 간신히 맞춰 비대위 전환을 위한 절차를 시작했고, 논란의 소지를 없애기 위해서 당헌·당규까지 바꾸겠다는 계획입니다. SBS 2022.08.03 0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