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왕세자, 빈 라덴 가족에게 기부금 16억 원 받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1위인 찰스 왕세자가 9·11테러의 배후로 지목된 알카에다 수장 오사마 빈 라덴의 가족에게서 기부금 100만 파운드를 받았다고 영국 선데이타임스가 30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31 14:05
원숭이두창 확산세 거센 뉴욕시도 '비상사태' 선언 원숭이두창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미국 뉴욕시가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AP 통신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은 15만 명에 달하는 시민이 원숭이두창에 감염될 위험이 있어 비상조치가 필요하다면서 시 공무원은 보건 법규에 따라 감염 확산을 늦추기 위한 방안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31 13:27
미 캘리포니아 등 서부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지역에 이어 서부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 SBS 2022.07.31 12:13
러 "포로수용소 포격 조사에 유엔 · 적십자사 참여 공식 요청"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포로 50명 이상이 사망한 포로수용소 포격 피해 조사에 유엔과 국제적십자사의 참여를 공식 요청했다고 오늘 러시아 스푸트니크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31 11:20
미 캘리포니아 등 서부 산불 확산…주민 대피령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 인근 지역에 이어 서부 곳곳에서 산불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 대피령이 내려졌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현… SBS 2022.07.31 10:39
[Pick] 130조 중국업체, 바다 건너 '마야 전통복'까지 베꼈다 지난 21일 멕시코 현지 매체에 따르면 중국의 패스트패션 업체 '쉬인'이 마야 문명의 전통 디자인을 무단 도용하자, 멕시코 정부가 이에 항의하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SBS 2022.07.31 09:38
[Pick] 바다에서 '수영복 미사' 집전한 신부님…"모독할 뜻 없었다"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더위를 피해 수영복을 입고 바다에서 미사를 지내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7일 영국 가디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평평한 튜브를 제단으로 삼고 미사를 집전한 한 신부가 이탈리아 당국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SBS 2022.07.31 09:37
中 창정 5B 로켓 잔해, 오늘 새벽 필리핀 남서부 바다로 추락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 5B호' 로켓 잔해물이 한국 시간 31일 새벽 인도양 상공으로 진입해 필리핀 남서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미국 우주사령부는 트위터를 통해 창정 5B호 잔해가 미국 동부 시간으로 30일 낮 12시 45분쯤 인도양 상공에 재진입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31 09:25
[취재파일] '타 죽는다' 발언 뒤 숨은 '펠로시와 중국의 악연'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 의회 의장의 아시아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그녀의 일정이 주목을 받은 건 타이완 방문 검토 사실이 알려지면서부터입니다. 지난 1997년 뉴트 깅그리치 전 하원 의장의 타이완 방문 이후 25년 만에, 미국 내 최고위급 인사가 다시 타이완을 찾는다는 소식에 중국은 즉각 반발했습니다. SBS 2022.07.31 09:16
[영상] 유리 깨고 뛰어든 사슴…美 버스기사의 침착한 대처 달리는 버스 앞 유리를 부수고 들어온 사슴에 놀라지 않고 의연하게 대처한 버스 운전사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6일 폭스뉴스는 미국 오클라호마주 로턴시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지난달 버스 사고 영상을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3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