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 시진핑 통화 시작…타이완 · 우크라 등 논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28일 오전 8시33분 전화 통화를 시작했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간 전화 통화는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 SBS 2022.07.28 22:36
이란 테헤란 주변서 폭우 · 산사태…최소 6명 사망 이란의 수도 테헤란 근교에서 폭우로 인한 산사태가 발생해 최소 6명이 숨졌다고 국영 IRNA 통신이 28일 보도했습니다. 이날 오전 테헤란 인근 산간 지역에 폭우가 내려 에맘자데 다보드 마을이 산사태 피해를 봤습니다. SBS 2022.07.28 22:22
미국 2분기 성장률 -0.9%…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미국 상무부는 2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이 연율 -0.9%로 집계됐다고 현지시간으로 28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미국 경제는 지난 1분기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 기술적 경기침체 상태에 진입했습니다. SBS 2022.07.28 22:19
일본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록 '불발'…"서류 미비" 일본이 조선인 강제노역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하려했는데, 사실상 내년 등록은 어렵게 됐습니다. 일본 정부의 서류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며 유네스코가 심사대상에서 제외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SBS 2022.07.28 21:02
파월 "물가 내리는 게 최우선"…'경기 침체'도 신경 미국이 두 달 연속 금리를 한꺼번에 많이 올린 건 그만큼 지금 경제가 심각하다, 치솟는 물가를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 뉴욕 김종원 특파원 연결해서 더 알아보겠습니다. SBS 2022.07.28 20:05
중국 로켓 잔해 지상 추락 중, 과기부 "지속 감시" 문제가 되는 잔해물은 지난 24일 중국이 우주정거장 구축을 위해 발사한 창정 5B호의 발사체 상단입니다. 잔해물의 무게는 20t이며 길이 31m, 직경 5m로 추정됩니다. SBS 2022.07.28 19:17
"러, 우크라이나서 두번째로 큰 화력발전소 점령"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부흘레히르스크 화력 발전소를 점령했다고 올렉시 아레스토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보좌관이 밝혔습니다. 아레스토비치 보좌관은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터뷰에서 이런 사실을 확인하면서도 "그들의 작은 전술적 이득일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28 18:04
'300년 만에 최대'…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 가격은?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170캐럿 핑크 다이아몬드'입니다. 아프리카 앙골라의 광산에서 170캐럿짜리 핑크 다이아몬드 원석이 채굴돼 화제입니다. SBS 2022.07.28 17:29
기내식에서 '뱀 머리'가?…업체측 "있을 수 없는 일" 튀르키예의 한 항공사 기내식에서 파충류의 머리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나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기내식에 뱀 머리?'입니다. SBS 2022.07.28 17:28
7,700억 원 들여 만든 다리, 17일 만에 폐쇄된 이유는?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시내에 7,700억 원을 들여 만든 다리가 개통 17일 만에 무기한 폐쇄됐습니다. SBS 2022.07.28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