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신매매방지 등급 하락 왜…"강제노동 등 근절노력 부족" 국무부는 19일 188개국으로 대상으로 평가해 공개한 '2022년 인신매매 보고서'에서 한국의 등급을 최고 등급인 1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내렸습니다. SBS 2022.07.20 08:02
남아공 술집 집단 의문사 21명 모두서 검출된 '이것'? 지난달 말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트런던의 한 술집에서 집단으로 의문사한 십대 등 21명의 시신에서 모두 공업용 독성 알코올인 메탄올이 검출됐다고 현지 매체들이 19일 전했습니다. SBS 2022.07.20 07:57
"코로나로 연기됐던 항저우아시안게임 내년 9월에 개최" 코로나로 연기됐던 중국 항저우아시안게임이 내년 9월에 개최된다고 중국 관영매체 CCTV가 보도했습니다. CCTV는 어제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이사회가 항저우아시안게임을 내년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개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0 07:38
전례 없는 폭염 덮친 유럽…영국은 40도 넘어 사상 최고 유럽에 전례 없는 폭염이 덮친 가운데 영국의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기며 기상 관측 360여 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폭염에 철로가 휘어 철도 운행이 중단됐고 도시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불이 이어졌습니다. SBS 2022.07.20 07:24
"한국, 인신매매 방지 2등급"…20년 만에 하향 조정됐다 미국 국무부가 올해 인신매매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매년 1등급을 유지해오던 우리나라는 20년 만에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됐는데 성매매와 강제노동, 특히 외국인 피해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SBS 2022.07.20 07:20
이상 기후 덮친 유럽…영국, 40도 넘어 사상 최고 기온 유럽에 전례 없는 폭염이 덮친 가운데 영국의 한낮 기온이 40도를 넘기며 기상 관측 360여 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폭염에 철로가 휘어 철도 운행이 중단됐고, 도시 곳곳에서 크고 작은 불까지 나면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SBS 2022.07.20 06:47
넷플릭스 2분기 가입자 97만 명 감소…예상치보다는 적어 세계 최대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의 2분기 가입자가 97만 명 감소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넷플릭스는 19일 이러한 내용의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20 06:44
미 국무부 "한국 인신매매 방지 2등급"…20년 만에 하락 미국 국무부가 올해 인신매매 보고서를 공개했습니다. 매년 1등급을 유지해오던 우리나라는 20년 만에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됐는데, 성매매와 강제노동, 특히 외국인 피해 문제가 지적됐습니다. SBS 2022.07.20 06:15
교황청, 고유자산 투자 관행 바뀐다…군수산업 · 도박 등 투자 제한 교황청 재무원은 19일 이러한 내용이 담긴 새로운 투자 규정을 공개했습니다. 새 규정은 교황청의 순자산을 지키면서 교황·교황청 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수익을 창출한다는 목표 아래 '투기적' 성격을 배제하고 '생산적' 성격의 재정 운용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20 03:27
미국, 한국의 인신매매 방지 등급 '2등급'으로 하향 조정 미 국무부는 19일 '2022년 인신매매 보고서'를 공개하고, 인신매매방지와 관련한 한국의 지위를 2등급으로 평가했습니다. 한국은 2001년 처음 보고서 발간 당시 3등급을 받았고, 2002년부터 작년까지는 매년 1등급을 유지, 전 세계에서 인신매매 근절을 위해 애쓰는 모범적 국가 중 하나로 평가돼왔습니다. SBS 2022.07.20 0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