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갔다 날벼락" 중국 관광지 봉쇄돼 2천여 명 6일째 발 묶여 중국의 유명 관광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봉쇄돼 여행객 2천여 명이 6일째 현지에서 발이 묶여 있다고 펑파이신문 등 현지 매체들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8 17:17
영국 하늘에 세계 최장 264㎞ '드론 전용 비행로' 만든다 영국 하늘에 세계에서 가장 긴 드론 전용 비행로가 생긴다고 BBC 방송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연장 264㎞에 달하는 '스카이웨이'라는 이름의 이 비행로는 2024년 중반까지 리딩, 옥스퍼드, 밀턴킨스, 케임브리지, 코번트리, 럭비 등 영국 중부의 주요 도시를 연결하게 됩니다. SBS 2022.07.18 16:37
미국 인플레, 임금상승률 추월…실질소득 1년여 째 마이너스 행진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임금상승률을 앞지르면서 소비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어제 분석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물가상승률을 고려한 월간 실질 임금소득 상승률은 지난 해 3월 이후 0 미만으로 하락해 현재까지 마이너스 행진을 지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7.18 16:31
오늘 도쿄서 한일 외교장관 회담…강제노역 배상 문제 논의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 오후 일본을 방문에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과 회담합니다. 박 장관과 하야시 외무상이 정식 회담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SBS 2022.07.18 14:55
"욱일기는 나치와 같은 의미"…파리 생제르맹에 직접 항의한 방송인 PSG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PSG 재팬 투어 2022'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PSG의 일본 방문을 홍보하는 영상이었습니다. SBS 2022.07.18 14:36
"너무 황당" 중국 방역요원, 가정집 문 부수고 들어가 소독 논란 중국에서 코로나19 방역요원들이 소독을 명목으로 가정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오는 일이 이어지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홍콩 명보는 "상하이에 이어 광저우에서도 최근 방역요원들이 비어 있는 집의 문을 부수고 들어가 살균소독 작업을 했다"며 "누리꾼들에 따르면 광저우 리완구의 한 주거지역에서 100가구 이상이 그런 일을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SBS 2022.07.18 13:35
미 인디애나 쇼핑몰서 총기 난사…범인 등 4명 사망 · 2명 부상 미국 인디애나주의 주도 인디애나폴리스 교외 그린우드의 한 쇼핑몰에서 현지 시간 어제저녁 총기 난사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SBS 2022.07.18 13:27
[월드리포트] "코로나19 걸렸던 사람은 안 뽑아요"…황당한 취업 차별 중국 상하이 훙차오 기차역, 시민들이 바닥에 앉거나 누워서 잠을 청합니다. 아예 기차역 화장실에서 생활하는 여성도 있습니다. 일자리가 없어 숙박비와 교통비를 아끼기 위한 건데, 여러 차례 취업을 시도해 봤지만 번번이 거절당했습니다. SBS 2022.07.18 12:51
우크라이나 · 이라크 등 7개국 내년 1월까지 여행금지 연장 우크라이나를 포함해 이라크, 소말리아, 아프가니스탄, 예멘, 시리아 등 7개국에 대한 여행금지가 내년 1월 말까지 6개월 연장됩니다. 외교부는 오늘 제46차 여권정책심의위원회 여권사용정책분과위를 열어 이달 말까지 여행이 금지된 7개 국가와 3개 지역(필리핀·러시아·벨라루스 일부 지역)에 대한 여행 금지 지정 기간을 내년 1월 31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8 11:52
[Pick] "아사다 마오, 서울서 사망?"…도 넘은 가짜뉴스 뭇매 어제 오후 구글 인기 급상승 검색어에는 '아사다 마오'의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한 유튜브에서 ' 서울 강남 아파트에서 발견된 아사다 마오! 눈물 터진 김연아 선수 결국'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기 때문입니다. SBS 2022.07.18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