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대통령실 입장 재반박…"제대로 조사"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제대로 된 조사'는 있었다. 충분한 합동신문 과정을 거쳤다"라며 대통령실 브리핑을 반박했습니다. SBS 2022.07.17 21:06
[단독] "키·몸무게, 집 약도도"…직원들 '동의 없이' 수집 국세청과 일선 세무서가 직원들의 동의 없이 민감한 개인정보를 수집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키와 몸무게, 종교는 물론, 어디 사는지 약도까지 그려서 내라고 했다는데, 감사원이 실태점검에 나섰습니다. SBS 2022.07.17 20:33
이재명, 당대표 출마 선언…"이기는 민주당 만들겠다" 신구 권력, 그리고 여야가 날카롭게 대립하는 가운데 민주당 이재명 의원이 당대표 선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대선 패배 책임은 행동으로 질 것이고 사법 리스크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SBS 2022.07.17 20:22
윤 사적채용 논란에…"부당한 정치공세" vs "국정조사" 논쟁거리가 하나 더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지인 아들을 대통령실 9급 행정요원으로 채용한 걸 두고도 설전이 이어진 겁니다. 대통령실과 여당은 문제가 없다는 논리에 집중했고, 민주당은 국정조사까지 언급하며 압박했습니다. SBS 2022.07.17 20:19
'탈북어민 북송 사건' 재점화…강대강 대치 얼마나? 정치부 김기태 기자와 탈북 어민 북송 관련 주장들 좀 더 분석해 보겠습니다. Q. 핵심 쟁점...귀순 진정성? [김기태 기자 : 그렇습니다. 문재인 정부 정의용 전 실장은 귀순에 진정성이 없다고 판단해 추방했다, 현 대통령실은 조사도 없이 살인마로 규정하는 게 맞느냐, 이렇게 대립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17 20:16
대통령실 "자필 귀순의향서 왜 무시했나…조사 협조하라" 현 정부 대통령실도 즉각 반격했습니다. 정의용 전 실장을 겨냥해 "정치공세 하지 말고 조사에 협조하라"면서 "자필 귀순의향서는 왜 무시했냐"고 몰아붙였습니다. SBS 2022.07.17 20:14
정의용 "탈북어민, 귀순 진정성 없는 흉악범…북송 정당" 제헌절인 오늘, 전 정부와 현 정부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 2019년 탈북 어민 북송과 관련해, 정의용 당시 국가안보실장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SBS 2022.07.17 20:08
여야, 원구성 협상…'과방위' 놓고 끝내 연기 여야는 제헌절에도 입법부 공백을 해소하지 못한 채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여야는 제헌절을 21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협상 시한으로 삼겠다고 합의한 바 있습니다. SBS 2022.07.17 19:53
대통령실, '사적채용' 논란에 "부당한 정치공세…프레임 씌우기" 대통령실은 오늘 야권이 제기하는 '사적 채용' 논란과 관련, "부당한 정치 공세이고 프레임 씌우기"라고 반박했습니다. SBS 2022.07.17 19:52
대통령실 "기존 세종집무실 활용으로 2집무실 공약 실질적 이행" 대통령실은 오늘 "윤석열 대통령의 생각은 확고하다"며 세종 제2집무실 공약 파기 논란을 일축했습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청사 브리핑에서 "나라 살림이 어려운데 예산을 들여 새로 짓고 배치하는 것보다는 지금 설치돼 있는 세종 집무실을 내실 있게 활용하는 것이 공약을 이행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으로 판단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7.17 1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