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들어오는 건널목 한복판서 '털썩'…아찔했던 순간 이곳은 베트남입니다. 한 남성이 비틀대더니 바닥에 쓰러지는데요. 하필 기찻길 건널목 한복판입니다. 다행히 근처에 있던 역무원이 후다닥 달려가 남성을 끌어냅니다. SBS 2022.07.14 11:07
떨어진 지폐 주웠다가 온몸 마비…1달러 속 '악마의 약물' 길에 떨어진 돈을 보면 횡재했다 싶고, 별생각 없이 줍는 분들 있으실 텐데요. 요즘은 이게 정말 위험한 일인 것 같습니다. 한 미국인 여성이 날벼락을 맞았다고 하네요. SBS 2022.07.14 11:01
수십억 광년 밖서 심장박동처럼 반복된 빠른 전파폭발 확인 수십억 광년 밖 먼 은하에서 강한 전파가 심장박동처럼 주기적인 패턴을 갖고 폭발한 현상이 포착돼 학계에 보고됐습니다. 우주 공간의 알 수 없는 천체에서 짧지만 순간적으로 강한 분출을 일으키는 전파를 지칭하는 '빠른 전파 폭발'로 분류된 이 신호는 밀리초만에 사라지는 일반적인 FRB와 달리 최대 3초나 지속했습니다. SBS 2022.07.14 10:31
베이징 · 상하이 · 톈진 등서 오미크론 BA.5 확인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재유행을 주도하고 있는 오미크론 하위변위 'BA.5'가 베이징과 상하이 등 중국 주요 도시들에서 발견됐습니다. SBS 2022.07.14 10:21
[월드리포트] 중국 관영매체, '아베 조롱' 네티즌들 두둔 나서 중국의 유력 관변 언론인인 후시진 전 환구시보 총편집인이 지난 8일 아베 전 일본 총리가 피격된 직후 아래와 같은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SBS 2022.07.14 09:49
미 여성 550명 "우버 운전사에 성폭력 피해"…회사에 소송 미국의 여성 약 550명이 차량 공유업체 우버를 이용하면서 기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다며 회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을 대리하는 미국 로펌 '슬레이터 슬레이터 슐먼'은 13일 낸 보도자료를 통해 원고들이 우버를 이용하다 납치, 성적 학대, 성폭행, 위장 감금, 스토킹, 괴롭힘 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4 09:19
미 여성 550명 "우버 운전사에 성폭력 피해"…우버에 소송 미국의 여성 약 550명이 차량 공유업체 우버를 이용하면서 기사에게 성폭력 피해를 봤다며 회사를 상대로 민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 소송을 대리하는 미국 로펌 '슬레이터 슬레이터 슐먼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낸 보도자료를 통해 원고들이 우버를 이용하다 납치, 성적 학대, 성폭행, 위장 감금, 스토킹, 괴롭힘' 등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14 09:11
"아베 습격하면 통일교에 비난 집중될 것으로 생각" 선거 유세 중인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를 총격 살해한 야마가미 데쓰야는 "아베를 습격하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에 비난이 집중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진술했다고 산케이신문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4 09:01
미 연준 "모든 지역서 물가 큰 폭 상승…성장 전망 부정적" 연준은 이날 공개한 경기 동향 보고서 '베이지북'에서 최근 미국 경제가 대체로 완만한 성장세를 보였지만 일부 지역에서 수요가 감소했다고 지적했습니다. SBS 2022.07.14 08:52
[뉴스딱] 적게 내면 치킨, 많이 내면 소고기…축의금 액수에 '음식 차별' 미국의 한 커플이 축의금 액수로 등급을 매겨서 결혼식 음식을 대접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한 미국 커플의 결혼식 식사 안내문이라는데요. SBS 2022.07.14 0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