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149년 만에 최고 폭염…중국 중부 · 남부 펄펄 중국 중·남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폭염이 8일째 지속하면서 열사병 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13일 중국 기상대에 따르면 쓰촨, 충칭, 장쑤, 저장, 상하이, 윈난 지역 낮 최고 기온이 지난 6일 이후 8일째 4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됐으며 윈난성 옌진 등 일부 지역은 44도까지 치솟았습니다. SBS 2022.07.13 18:30
중국, '항행의 자유' 미 구축함 근거리 감시 사진 공개 미국 군함이 중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의 영유권 분쟁 지역인 남중국해에서 '항행의 자유' 작전을 이행하자 중국이 '안보 리스크 제조자'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SBS 2022.07.13 18:28
[D리포트] '아베 피격' 50명 투입 현장검증…"80m 밖 건물에도 탄흔" 아베 전 총리가 지난 8일 피격된 나라시 야마토 사이다이지 역 앞. 새벽 5시부터 감식반 경찰 50명이 투입돼 약 3시간 동안 현장검증을 벌였습니다. SBS 2022.07.13 17:57
"축의금 액수 따라 메뉴 달라요"…'결혼 장사'한 커플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축의금 액수대로 식사'입니다. 미국의 한 부부가 축의금 액수로 등급을 매겨 음식을 제공한다고 안내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SBS 2022.07.13 17:31
샴페인 한 병에 '32억 원'…포도 아닌 '그림' 때문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샴페인 한 병에 32억 원'입니다. 프랑스 샴페인이 경매에서 250만 달러, 우리 돈 약 32억 7천만 원에 팔려 화제입니다. SBS 2022.07.13 17:29
바다사자의 '구애 싸움'에 피서객들 헐레벌떡 대피 SNS를 통해 오늘 하루 관심사와 솔직한 반응을 알아보는 <오! 클릭> 시간입니다. 미국의 한 해변에서 바다사자 두 마리가 피서객들을 내쫓는 듯한 영상이 화제입니다. SBS 2022.07.13 17:28
스벅 · 아마존 등 미국 노조 조직 바람…7년 만에 최대 올 상반기 스타벅스와 아마존 등 미국 내 사업장의 노조 조직 시도가 지난 2015년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3 17:19
러 공격받은 도네츠크 아파트 사망자 43명으로 증가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을 받은 우크라이나 동부 도네츠크주의 아파트 단지에서 사망자 수가 43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도네츠크즈 차시우 야르 마을의 5층짜리 아파트에서 구조 작업 중인 우크라이나 재난 당국이 이같이 밝혔습니다. SBS 2022.07.13 17:09
'호텔 캘리포니아' 가사, 장물로 되팔려다 덜미…"13억 원 상당" 1970년대 미국 유명 록그룹 이글스의 대표곡 '호텔 캘리포니아'의 가사가 적힌 원고를 불법적인 경로로 손에 넣어 되팔려던 일당 3명이 미국 검찰에 기소됐습니다. SBS 2022.07.13 17:08
"도쿄전력 옛 경영진, 회사에 13.3조엔 배상해야"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 당시 도쿄전력 경영진이 도쿄전력에 거액을 배상해야 한다는 첫 판결이 나왔습니다. 도쿄지방재판소는 도쿄전력 주주 48명이 가쓰마타 전 회장 등 도쿄전력 옛 경영진 5명을 상대로 제기한 주주 대표 소송에서 피고들이 약 13조 3천억 엔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렸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13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