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주재 영국 부대사, 간첩혐의로 혁명수비대에 체포" 이란 주재 영국 외교관이 스파이 혐의로 이란 혁명수비대에 붙잡혔다고 AP·AFP통신 등이 현지 보도를 인용, 6일 보도했습니다. 영국은 보도 내용을 즉각 부인했습니다. SBS 2022.07.07 08:50
美 시카고 총기난사범이 집착한 이 '숫자'는? 미국 시카고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독립기념일 행진 관람객 향해 총기를 난사한 혐의를 받는 로버트 크리모 3세가 숫자 '47'에 집착했다고 수사 당국이 6일 밝혔습니다. SBS 2022.07.07 08:47
[뉴스딱] "독일전, 인종차별 복수" 손흥민 작심발언에 전 세계 시끌 손흥민 선수가 독일 유소년팀 시절 인종차별을 겪었다고 고백했는데요. 해당 발언이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손흥민 선수는 지난 4일, 한 행사에서 2018년 러시아월드컵의 독일전이 가장 기억에 남는 경기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7 08:43
WHO, 18일 전후 원숭이두창 두 번째 긴급회의 세계보건기구 WHO가 원숭이두창의 국제적 공중보건비상사태 선포를 검토하는 긴급위원회 회의를 오는 18일 전후 다시 소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7 08:02
영국 내각 줄사퇴…존슨 총리에 전방위 사임 압박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내각 줄사퇴로 전방위 사임 압박을 받고 있습니다. 보수당은 존슨 총리의 불신임 재투표를 추진하고 있고, 존슨의 측근들도 투표 전에 물러 날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07 08:00
IMF 총재 "세계 경제전망 상당히 어두워져…경기 침체 배제 못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글로벌 경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면서 내년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또 조만간 올해 글로벌 경제성장률 전망을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7 07:56
두 살 아들 온몸으로 감싸 안고 총 맞은 아빠…참사 희생자 사연들 미국 시카고 교외 도시 하이랜드파크의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행사장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에 희생된 7명의 사망자 신원이 모두 확인됐습니다. 6일 시카고 언론은 하이랜드파크 총기참사의 7번째 사망자 신원이 인근 도시 워키건 주민 에듀어도 우발도로 확인됐다며 사망자들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SBS 2022.07.07 07:51
미 연준 "더 제약적 통화정책 타당"…금리인상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기준금리를 계속 올리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준이 공개한 6월 정례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회의 참석자들은 "제약적인 정책 스탠스로 가는 것이 타당하다는 데 모두 동의했으며, 물가상승 압력이 지속될 경우 훨씬 더 제약적인 스탠스가 적절할 수 있을 것"이란 가능성도 인정했습니다. SBS 2022.07.07 07:33
원자력 · 천연가스도 '녹색 분류'…유럽의회서 결정 유럽의회가 친환경 투자 기준이 되는 녹색분류체계에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포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나라 녹색분류체계에는 원자력 발전이 제외돼 있는데 유럽의회의 이번 결정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걸로 보입니다. SBS 2022.07.07 07:29
IMF 총재 "세계 경제전망 상당히 어두워져…경기 침체 배제 못해"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 IMF 총재는 글로벌 경제 전망이 상당히 어두워졌다면서 내년에 전 세계적인 경기 침체가 닥칠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SBS 2022.07.07 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