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참의원 후보 52% "한일 갈등, 한국이 더 양보해야" 한국 정부가 한일관계 개선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일본 참의원 선거 후보자 중 상당수가 한일 현안에서 한국이 더 양보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7.05 11:08
'미 대선 음모론' 폭스뉴스, 2조 원대 명예훼손 소송 무마 실패 2020 미국 대선 직후 부정선거 의혹을 집중 보도했던 미국 보수 매체 폭스뉴스가 2조 원대 명예훼손 소송에 직면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5 10:54
"중국, '공산당 충성도 측정' AI 개발…역풍 속 삭제" 중국에서 인공지능, AI로 공산당에 대한 충성도를 측정할 수 있다는 기술이 등장했다고 영국 일간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안후이성 허페이국립종합과학센터는 지난 1일 공산당원의 뇌파와 표정 등을 분석해 얼마나 '사상 교육'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이는지 측정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7.05 10:33
"비행기에 폭탄이!" 10대 영국 소년 철없는 장난에 전투기 출동 비행기에 타고 있던 영국인 10대 소년이 기내에 폭발물이 있다고 철없는 장난신고를 했다가 전투기가 긴급 출동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4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전날 영국 런던의 개트윅 공항을 출발해 스페인령 발레아레스제도 메노르카섬 마온시 메노르카 공항으로 향하던 이지젯 EZY8303편 여객기에 폭발물이 설치돼 있다는 글이 소셜미디어에 올라왔습니다. SBS 2022.07.05 10:33
손상된 한쪽 얼굴…자외선 차단제 발라야 하는 이유 요즘 덥기도 덥고, 쨍쨍 내리쬐는 햇볕, 정말 엄청나죠. 여기 자외선 차단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사진이 있습니다. 미국에서 28년간 배달 트럭을 운전한 69세 남성인데요. SBS 2022.07.05 09:57
전복된 채로 튕겨 나간 F1 머신…아찔한 사고 장면 올해도 돌아왔네요. 영국에서 세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 '포뮬러원'이 열렸는데요, 출발하자마자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영국의 실버스톤 서킷입니다. SBS 2022.07.05 09:53
전봇대 옆 쓰러져 '끙끙'…감전된 소 구한 상점 주인 여기도 비가 많이 내렸네요. 인도의 펀자브주입니다. 연일 내린 폭우로 도심 곳곳이 침수됐는데요. 어째 소 한 마리가 전봇대 근처를 떠나지 않고 어슬렁거리고 있습니다. SBS 2022.07.05 09:48
통상강국 독일, 31년 만에 첫 무역 적자…우크라전 여파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유럽 최대 경제 규모를 자랑하는 독일의 월별 무역수지가 31년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5 08:44
바이든 "무차별 총기 난사에 충격…총기 폭력과의 싸움 포기 안 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명의 사망자와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시카고 총기 난사사건과 관련해 총기 폭력과의 전쟁을 계속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SBS 2022.07.05 08:23
남아공서 27년간 휴무 없이 일한 버거킹 직원에 3억 9천만 원 성금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한 패스트푸드점 직원이 27년 동안 하루도 쉬지 않고 일한 것이 알려지면서 490만 랜드의 성금이 모였습니다. 4일 현지매체 IOL 보도에 따르면 버거킹에서 일하는 케빈 포드는 조리 겸 현금 수납원 역할을 하면서 생애 절반 동안 단 하루의 휴무도 갖지 않았습니다. SBS 2022.07.05 0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