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 "한국, 3분기 마이너스 성장·1년 내 경기후퇴 진입 전망" 한국 경제가 올 3분기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향후 1년 안에 경기후퇴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4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4 17:16
마르몰라다산 빙하 덩어리 등반객 덮쳐…최소 6명 사망 이탈리아에서 빙하 덩어리가 떨어져 나와서 등반객들을 덮치면서 최소 6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실종자가 많아서 희생자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큽니다. SBS 2022.07.04 17:10
[영상] "경찰 8명, 비무장 흑인에 60발 총격"…바디캠 공개되자 '공권력 인종차별' 논란 확산 지난 달 27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에서 도주하던 흑인에게 경찰이 90차례 넘는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용의자는 25살 제이랜드 워커로 60발 넘는 총상을 입고 현장에서 즉사했습니다. SBS 2022.07.04 16:16
벨라루스, 러시아 도와 참전하나…"우크라에 보복 타격" 경고 러시아의 맹방 벨라루스가 러시아군의 전진 기지 역할에서 더 나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에 직접 참전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러시아는 지난해 말부터 벨라루스와 합동 군사훈련을 빌미로 대규모의 병력과 무기를 우크라이나 북부 접경 벨라루스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SBS 2022.07.04 16:14
[D리포트] 떨어져 내린 대형 빙하가 등반객 덮쳐 최소 6명 사망…폭염으로 인한 붕괴 추정 정상 부근에서 미끄러져 내려온 빙하가 산비탈을 쓸고 내려갑니다. 바로 근처에 등반하던 사람들도 보입니다. 현지시간 어제 이탈리아 북부 돌로미티산맥 최고봉인 마르몰라다산에서 대형 빙하가 떨어져나왔습니다. SBS 2022.07.04 16:04
"태권도 정신으로 무장한 고려인 주지사, 우크라 항전 상징" 우크라이나 남부 격전지 미콜라이우 주에서 러시아군과 맞서고 있는 고려인 출신 비탈리 김 주지사가 우크라이나 항전의 상징으로 떠올랐다고 미국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 오늘 보도했습니다. SBS 2022.07.04 14:27
리시찬스크 점령한 러, 돈바스 75% 확보…젤렌스키 "되찾을 것"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부 돈바스의 루한스크 전역을 점령한 가운데 우크라이나는 '전술적 후퇴'에 불과하다며 탈환을 공언하고 있습니다. SBS 2022.07.04 14:18
중국 10위권 부동산 기업, 1조3천억 회사채 상환 못 해 중국 10위권 부동산 업체 스마오가 10억 달러 규모의 역외 채권 원리금을 상환하지 못했습니다. 3일 블룸버그·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상하이에 본사를 둔 스마오는 이날 만기가 된 연 4.75% 금리 선순위 채권의 채권자들에게 총 10억2천만 달러의 원금과 이자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SBS 2022.07.04 13:28
파키스탄 남서부서 35명 탄 버스, 협곡 추락…20명 사망 파키스탄 남서부 산악지대에서 3일 버스가 협곡으로 굴러떨어져 20명 이상이 숨졌다고 지오뉴스 등 파키스탄 매체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의 시라니 지역에서 전날 승객 35명 가량이 탄 버스가 빗길 산악도로에서 미끄러지면서 약 60m 높이의 협곡으로 추락했습니다. SBS 2022.07.04 13:24
호주 동부 연일 폭우로 곳곳서 물난리…이재민 3만2천 명 호주 동부 지역에 연일 집중 호우가 내려 일부 하천이 범람하고 수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4일 호주 ABC방송 등 현지 언론과 외신 등에 따르면 도미니크 페로테 뉴사우스웨일스주 총리는 "주 전역에서 3만2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SBS 2022.07.04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