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정상 만나긴 했지만, '갈 길 먼' 관계 회복 이번 정상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일본 기시다 총리와 몇 차례 얼굴을 마주했습니다. 만남 이후에 윤 대통령은 두 나라 관계를 발전시킬 파트너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을 했었는데, 그럼 일본 쪽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도쿄를 연결해보겠습니다. SBS 2022.06.30 20:40
러 턱밑 '군 배치', 대중 견제…"신냉전" 이번 회의에서 미국과 유럽의 주요 정상들은 중국을 도전, 러시아는 위협으로 각각 규정했습니다. 거기에 맞서 미국은 유럽에 배치할 군사력을 더 늘리겠다는 계획을 내놨습니다. SBS 2022.06.30 20:37
"러 장악 우크라 동남부 베르댠스크항도 재개항…곡물 운송 러시아군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주 항구도시 베르댠스크항에서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곡물을 실은 화물선이 출항했다고 자포리자주 임시 행정당국이 오늘 밝혔습니다. SBS 2022.06.30 19:35
'중국화' 논란 홍콩 찾은 시진핑…"홍콩 다시 태어나" '홍콩의 중국화' 논란 속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년 만에 홍콩을 방문했습니다. 시 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홍콩 주권 반환 25주년 기념식 오후 전용 열차 편으로 홍콩 서구룡역에 도착했습니다. SBS 2022.06.30 19:31
러시아군, 흑해 요충지 뱀섬서 철수…"곡물 수출 배려한 호의" 러시아군이 흑해 전략적 요충지인 뱀섬에서 병력을 철수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가 오늘 밝혔습니다. 로이터, AFP통신에 따르면 안드리 예르마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트위터에 "뱀섬에 더이상 러시아군은 없다. SBS 2022.06.30 19:27
中, 韓日-나토 교류에 "중국 이익 해치면 좌시 안해" 중국 정부는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태평양 국가들이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하며 나토와의 교류 확대를 모색한 데 대해 "중국의 이익을 해치는 상황에 대해서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견제구를 던졌습니다. SBS 2022.06.30 18:56
한 달에 400만 명 넘게 퇴사; 퇴사가 유행이라는 미국 상황 최근 미국 기업들은 노동자들을 '모시기' 위해 각종 복지와 혜택을 쏟고 있습니다. 일할 사람이 없기 때문이죠. 지금 미국에는 노동자들의 '대규모 퇴사'가 반년 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SBS 2022.06.30 18:06
한국 · 중국 등 아시아 통화가치, 2분기에 IMF 위기 후 최대 하락 미국의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 속에 아시아 신흥국 통화 가치가 2분기에 1997년 국제통화기금 외환위기 이후 가장 가파르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SBS 2022.06.30 18:04
30초 만에 보석 '쓱'…망치 휘두르며 전시회 난입한 강도들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전시회 난입한 망치 강도단'입니다. 네덜란드에서 열린 유럽 최대 미술전시회 '테파프' 현장. SBS 2022.06.30 17:34
라면 소비국 1위, 한국 아니다?…1인당 87개 먹는 '이 나라' 우리나라가 1인당 라면 소비량 1위를 9년 만에 다른 나라에 내줬다는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한국 제친 라면 소비국'입니다. SBS 2022.06.30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