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공약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안 한다 최저임금이 내년에도 업종별로 다르게 적용되지 않고, 똑같은 금액으로 정해지게 됐습니다. 대통령이 선거 당시에 바꿔야 된다고 얘기를 했었는데, 최저임금 위원회에서 이 안이 부결됐습니다. SBS 2022.06.17 17:12
코스피 장중 2,400선 붕괴…'오만전자' 현실화 미국 금리 인상의 여파가 오늘도 우리 주식시장을 흔들어 놨습니다. 장중 한때 2천400선이 무너졌는가 하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가 5만 원대로 내려앉았습니다. SBS 2022.06.17 17:00
4월 말 기준 국가채무 사상 처음 '1000조 원' 넘었다 올해 4월 말 기준 국가채무가 사상 처음으로 1천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6월 재정동향에 따르면 올해 4월 말 기준 중앙정부 채무 잔액은 1천1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BS 2022.06.17 12:34
치솟는 기름값에 직장인 · 자영업 비명…"주유소 갔다 기절할 뻔" 오늘당 2천100원 선을 돌파하는 등 천정부지로 치솟는 기름값에 서민들 사이에서 비명이 터져 나옵니다. 매일 출퇴근을 위해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운전대를 잡아야 하는 직장인들부터 매달 수익 하락을 체감하는 영세 자영업자와 노동자들까지 안 그래도 힘든 고물가·고금리 시대에 삶이 더 팍팍해졌다고 호소합니다. SBS 2022.06.17 12:20
[친절한 경제] '넥타이' 맨 여성 · '네일아트' 한 남성…허물어진 성별 경계 한 기자, 오늘 평소와 다른 모습이신 것 같은데요, 저처럼 넥타이를 매고 나오셨네요? (네, 요즘 Z세대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해서요.) 이게 유행인가요? 잘 어울리십니다. SBS 2022.06.17 12:09
[친절한 경제] 증권거래세 0.2%로 인하…금융투자소득세 2년간 유예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도 한지연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어제 정부가 경제 정책방향을 발표를 했어요. 그런데 내용을 보니까 증권 거래세를 깎아준다는 얘기가 들어 있습니다. SBS 2022.06.17 09:18
'6만 전자' 무너졌다…코스피 장중 한때 2,400선도 붕괴 코스피가 오늘 외국인 투자자 매도 여파로 장 초반 한때 2,400선까지 내줬습니다. 오늘 오전 9시 3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40.18포인트 내린 2,411.23을 나타냈습니다. SBS 2022.06.17 09:07
누리호, 1 · 2단 분리할 수도…다음 주 발사도 쉽지 않아 이번에 발사가 연기된 누리호는 이상 신호가 감지된 부분을 중심으로 내부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을 찾지 못해서 발사 예정 시한인 23일 안에 다시 발사대에 세울 수 있을진 미지수입니다. SBS 2022.06.17 08:00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안 한다…'단일 금액' 적용 내년 최저임금에도 예년처럼 업종과 무관하게 단일 금액이 적용됩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어제 제4차 전원회의를 열어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 여부를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BS 2022.06.17 07:46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다음 달 가스요금 인상도 예고 정부는 어제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면서 올해 물가 상승률을 4.7%로 높여 잡았습니다. 그러면서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연말까지 유류세를 인하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는데, 이런 와중에도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SBS 2022.06.17 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