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도중 시험지 촬영해 인터넷에 유포…중국 당국 부실 감독 도마 중국의 대학 입시인 가오카오가 치러지던 시간에 시험지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유포돼 부실한 시험 관리·감독이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오늘 신경보 등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가오카오 첫날인 어제 오후 올해 가오카오 수학 시험지를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졌습니다. SBS 2022.06.08 15:40
'외국인에 가장 비싼 도시'…홍콩 1위, 서울 10위 홍콩이 3년 연속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로 조사됐습니다. 국제 인력 관리 컨설팅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순위에서 홍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 2022.06.08 14:32
전쟁도 고달픈데…상하수도 파괴된 마리우폴에 콜레라 위기 러시아의 무차별 공격으로 폐허가 된 우크라이나 남부 항구도시 마리우폴에 콜레라 공포가 엄습하고 있습니다. 페트로 안드류셴코 마리우폴 시장 보좌관은 러시아가 콜레라 발병 우려 때문에 마리우폴을 봉쇄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SBS 2022.06.08 14:27
이란 여객열차 탈선해 최소 10명 사망 · 50여 명 부상 사고가 발생한 곳은 수도 테헤란에서 동남쪽으로 550㎞ 떨어진 타바스 근처 50㎞ 지점입니다. 당국은 열차가 굴착기와 충돌하면서 전체 7량 중 4량이 탈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SBS 2022.06.08 14:26
이란 여객열차 탈선해 최소 10명 사망 · 50여 명 부상 사고는 아침 일찍 이란 동부 사막 지역 도시인 타바스와 중부 도시 야즈드를 잇는 노선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고 지점은 수도 테헤란에서 동남쪽으로 550㎞ 떨어진 타바스 근처 50㎞ 주변입니다. SBS 2022.06.08 13:31
환자 대신 마약 실은 구급차 질주?…태국서 경찰에 '덜미' 태국에서 마약을 구급차 안에 싣고 몰래 운반하던 이들이 체포됐다고 일간 방콕포스트가 오늘 보도했습니다. 태국 경찰은 북동부 로에이주에서 방콕으로 각성제의 일종인 메스암페타민 알약 225만 정을 몰래 들여오려던 혐의로 남성 2명을 체포했다고 지난 7일 밝혔습니다. SBS 2022.06.08 13:22
[월드리포트] 경찰은 떠났고 범인은 나타났다…총기 난사 '악몽의 순간' 지난달 벌어진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의 초등학교 총기참사 현장에서 살아남은 교사 레예스 씨, 떨리는 목소리로 끔찍했던 순간을 떠올립니다. [아눌포 레예스/미 총기난사 초등학교 교사 : 아이들이 '선생님, 무슨 일이에요?'라고 소리쳤고, 저는 '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SBS 2022.06.08 12:42
평범한 두 아이 엄마에서 IS 고위직으로 변신한 캔자스 여성 평범한 교사이자 두 아이의 엄마였으나 이슬람 급진주의에 빠져 이슬람국가에서 여성들을 훈련한 고위급 테러리스트로 변신한 40대 미국 여성이 최대 20년의 징역형을 받을 처지가 됐습니다. SBS 2022.06.08 11:05
스케이트보드로 테러범 맞선 런던 브리지 영웅, 가톨릭 성인 될까 2017년 영국 런던 테러 때 생면부지의 시민을 구하다 숨진 이그나시오 에체베리아를 가톨릭 성인 반열에 올리는 움직임이 본격화됐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7일 보도했습니다. SBS 2022.06.08 10:34
여성 바라보는 남성 4명…하루 만에 중단된 인도 광고, 왜? 인도에서는 한 남성용 보디 스프레이 광고가 공개된 지 하루 만에 방영이 중단됐는데요, 집단 성폭행을 소재로 활용했다는 논란에 휩싸이면서입니다. 가게 안에서 물건을 살피는 여성을 남성 네 명이 뒤에 서서 바라봅니다. SBS 2022.06.08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