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인력 관리 컨설팅업체인 ECA인터내셔널이 발표한 '외국인이 살기에 가장 비싼 도시' 순위에서 홍콩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뉴욕, 제네바, 런던, 도쿄, 텔아비브, 취리히, 상하이, 광저우, 서울 순이었습니다.
서울은 10위로 지난해보다 두 계단 내려갔습니다.
ECA인터내셔널은 주택 임차비, 교통비, 전기·가스·수도요금, 음식, 가정용품, 의류, 서비스, 외식비, 여가비, 술과 담배 등을 토대로 외국인의 생활비를 산정합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연합뉴스)